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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정호석부터 데뷔후 제이홉까지 완벽하게 이어지고 있는 이 인연의 끈이 너무 좋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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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목적지 없이 흘러만 갔던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 준 이들을 '너'에 빗대어 표현했다.
상대에 대한 짙은 애정이 묻어난 가사가 돋보이는 가운데,진 특유의 진한 감성이 신선한 가을바람과 어울리는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멜론 앨범 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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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불빛보자마자 돌아가려고 뛰쳐나갔는데 결국 마지막은 지켜보면서 지구에 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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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맨처음 장면에서 석진이가 들여다보던 그림,뒤에있던 폴라로이드사진이
뒤로 가면 추억처럼 나와
어쩌면 석진이가 우주속에서 시간을 거스르면서 계속 기다렸던 존재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어
원래도 시간여행이 가능했던 존재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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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라고 말하던 사람이라 오늘따라 이게 더 생각이 남 ,,
whale+alien
TheAstrona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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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태풍의 눈속에서 얼마나 고생했을까 그 고요함을 지키려고 얼마나 고생했을거야
주위가 다 난리나있어도 그 고요한 중심에서 시⃫발⃫
걍 다 죽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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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근데 미안한데 탐라에 다들 써클로
이xx들아 xx해서 xx같은 이런 xx
하다가 전체공개로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고생했다
하는거보니까 우리도 당신들을 참 많이 사랑하나보다 ,, 다들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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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누가 대리따릉좀 불러서 집에 데리고가 twitter.com/BRILLER__61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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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0시30분이나 됐는데 29살밖에안된 남자애가 저렇게 밖에 있어도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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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의 공통점은 노래를 쓰고 부를때 그 언어를 쓰는 사람이 어떤 언어를 쓰는지 신경쓰지않는거임
진심은 전해지고 노래라는 언어로 통한다는 걸 믿고,아는 사람들이라는 거임...
한국어가 위대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노래에 한번도 들어간적이없는 언어를 흔쾌히 넣는다는 사실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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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런거 볼때마다 집에서 막내였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생긴 여섯 동생들 챙기고 사랑하는게 생각이 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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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랄까 ,,
너무 사랑해서 불안하다는 말이
애들 인터뷰 보면서 알 것 같기도 하네
남준이도 그런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구나
음악을 아주 많이 좋아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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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준이가 불멸을 동경한다고 했었지
창작하는 사람이 본인이 죽고 난 뒤 어떤 예술이 펼쳐질지 그마저도 동경한다는 그 마음을 알 것 같다 했는데 그런 사람이 음악이 더이상 우선순위가 아닌 순간이 온다면 물론 찰나일지라도,
그럼 그런사람에게 처음을 가져간 존재가 뭘지 너무 궁금할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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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만 사고 라고 쓰면 뭐하냐고 전세계가 참사라고 하는데
단어 하나 바꾸면 본인들 잘못이 없어지는줄 아나봄
애초에 저 단어 바꾸려고 머리 쓸동안 한명이라도 더 죄송하다고 그냥 빌겠다 빡대가리 새끼들아... twitter.com/jaesi641222/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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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최애들은
걍 윤기가 지구상에 조금씩 뿌려놓은 윤기분신들같음
뉴런공유 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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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어떡하냐 아 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이분 글자에서 떨림이 다 느껴짐 ㅠㅜㅜㅜㅠㅠㅜㅠㅠ 엉엉엉 티도못내고 주셨을생각하니까 내가 마음이 다 간지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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