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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꼴보기도 싫어서 티켓팅도 뭐도 안하고 그랬는데 날씨가 진짜 딱이다 재밌겠다
여러분 알지 콘서트는 적당히 추워야 그거 이기려고 뛰어노는 재미야 ,,
그게 진짜 재밌는 콘서트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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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타]
[임금]이 성문 밖이나 능(陵)으로 행차할 때, 혹은 군대의 행진 · 개선 또는 선유락(船遊樂) · 항장무(項莊舞) · 검기무(劍技舞)와 같은 궁중무용의 반주음악으로 사용되던 음악이었다.
왕 모실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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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김남준처럼 방탄소년단 이야기 머글들한테 하면
정확하게 내 머글친구들이 민윤기같은 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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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팰개
나오면 고요해질수있게
다 패놓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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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 데뷔앨범에 다른 선배들 기죽이는 열곡 셀프 작사작곡 실어도돼? 무대위에서 선배들 등을 밟지 im sorry man 하던 어떤 그룹의 데뷔초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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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뿐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한테 팬이라는건 정말 본인들이 어떤 인물인지 세상에 증명할 존재가 아닐까 싶은데 그걸 인지하느냐 못하느냐 차이인것같음
소중하게 여겨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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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저런 걱정하지 않게 해주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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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의 공통점은 노래를 쓰고 부를때 그 언어를 쓰는 사람이 어떤 언어를 쓰는지 신경쓰지않는거임
진심은 전해지고 노래라는 언어로 통한다는 걸 믿고,아는 사람들이라는 거임...
한국어가 위대하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냥 본인의 노래에 한번도 들어간적이없는 언어를 흔쾌히 넣는다는 사실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