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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늙어가자는거
...
청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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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들은 아무말없이 잠수타고 쉬고싶을때 쉬고오면 남들이 걱정해주는데, '이런 순간을 가지고 싶어요' 라고 말하면 미워할까봐 말 한마디 못하고 있던 일곱명을 너무 나는 안타깝게 생각해
모든 휴식의 순간이 기사화되고 해석이 되고 이야깃거리가 되는 일곱명을 나는 너무 안타깝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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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지금까지 저희는 방탄소년단이었습니다'
라는 말이 입덕초에는 마냥 행복하고 즐거운 인사였는데,진짜 한 해 지나갈수록 저 인사가 그냥 이유없이 괜히 슬퍼짐.
과몰입이 심해진듯함 예전에 말했던것처럼 언제나처럼 했던 인사가 언젠가 했던 인사로 바뀌면 정말 슬플것같음..
퓌발 포에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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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단이라고 이야기한적 없쏘~~저 그 저~ 분들이 그렇게 쓴거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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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슉아형은 나 안혼내'의 주인공 우리 슈가씨
막둥이 실컷 놀게 자기쪽 팔뻗으니까 더 쉽게 꽂으라고 고개 돌려주는거봐 ㅋㅋ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 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 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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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는 모자로 호비 인스스에 남겼고 정국이는 목소리로 호비 인스스에 남겼고 남준이 전시 호비는 마쉿는 밥 석진이랑 태형이는 골프랑 액티비티
.
그리고 민윤기가 어디서도 보이지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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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춤추는게 신기하대요
10년동안 옆에서 같이 춤을 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감성이 있어
알지만.
신선해
신기해
그래서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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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얼마나 떨릴까 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전 챕터의 마지막 아웃트로 주자이자 새로운 챕터의 첫주자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겁과 제이홉은 음악과 무대위에서 만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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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민윤기 앨범 나왔으니까
'최대한' 많이 들어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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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5명
🐨환상의 하모니를 보고싶어요
ㅋㅋ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 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 ࠅ 𐨛 𐌅 ࠅ ヲㅋ𐨛 𐌅 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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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한테 상받으라고 하는것도 웃김 씨빨
아이돌이 뭔 선수도 아니고 걍 노래하고 춤추는 애들인데 자꾸 상을 쳐 받아오라고 하고
눈만높아져서 저게 뭔 상인줄 알고 걍 스무살 초반에 일 열심히해서 강남에 아파트 사세요~같은 말임
격려도 뭣도아니고 도대체 왜 쳐간거야 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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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건 기다리는거고 턱끝까지 와닿아있던 본인도 아무말없이 할일 하고있었는데 정작 할일 해야할 사람들은 애들가지고 지할일안하고 개 지랄염병부르스를 그렇게 떨더니 시발 시발 개씨발 이건 내가 알아서 잘 있고말고의문제가 아니라 어짜피 이럴거 누가몰랐냐고 시발시발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