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마리(@MARLIYGABE)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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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 팔재 59회차가 업로드됩니다. 리디북스에서 확인해 보실 수 있으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ridibooks.com/books/4291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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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육아일기, 이문건의 양아록. 할아버지가 손자의 육아일기를 쓴건데 아이의 이가 돋으니 너무기뻐서 "손자가 태어난지 7개월, 아랫니 두개가 났다" "손자가 창문살을 잡고 걸음마 연습을 하네" 빠짐없이 기록한 마음이 참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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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상 주간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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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출, 유출된 콘텐츠를 보는 행위는 그 자체로 작품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품질을 저하시킨다. 소 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않는 대한민국.. 불법 유포자와 이용자에 대한 처벌강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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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포항👉영덕 자료로 쓰려던 바다가 너무 예뻐서 잘라왔어요. 겨울바다 정말 춥다.. 검은콩 이 자식 도사한테 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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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임은 올드 한 느낌이 있어요. 고구려 초기에 자주 보이는 복식 양상입니다. 비교적 조선에 비해 고구려에 대한 정보는 대중적이지 않아 작품에 사용된 "알아도 좋고 몰라도 괜찮은" 배경 설명을 해보려 합니다. 사실 설명은 핑계고 늘 하던 덕질입니다. 팔로수가 늘다보니 다소 조심스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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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가 조금 늦어졌지만... 💕 리디북스에서 보내주신 상패와 슈가 케이크, 무드 등, 귀여운 편지까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깜짝 선물과 함께 전달 고생해 주신 엄PD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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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 주신 독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픈 날짜가 잡혔다며 쿵쾅대는 심장을 붙잡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부 완결이네요. 휴재 때엔 연재에 집중하느라 하지 못했던 작업 위주로 돌아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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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도 좋고 몰라도 괜찮은 백의민족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삼과 모시 및 칡, 어저귀를 찌고 껍질층을 벗긴 뒤 톱칼로 겉껍질을 벗겨 가늘게 삼아서 날아 메고 짜는 길쌈을 거쳐 얻게 되는 직포를 백포라고 불렀으며 부여는 흰옷을 숭상하여 이것을 남녀노소 빈부귀천 없이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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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책 중 하나.. 현대로 넘어 갈수록 음..? 싶은 부분이 몇몇 있지만 나온 지 오래된 책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대 복식에 대한 정리가 깔끔하고 실루엣 사진과 상징하는 의미도 함께 있어서 가볍게 공부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