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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이가 스테이한테 보내는 편지에는 직설적인 진심들이 담겨 있어서 읽을 때마다 눈물 글썽글썽하게 만드는데
그게 어느 부분이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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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무릎으로 앉아 있어서 아팠는지 바닥이랑 방 스캔 한 번 하구 베개 가져와서 깔구 앉는 것 좀 바 용복아 똑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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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에 나는 ( )을/를 하고 있을 것 같다.
🐱: 가수.
아니 용복이 무슨 시험문제풀듯이 개단호하게 히발 ㅜㅜㅋㅋㅋㅋㅋㅋㅋ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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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근 운동만 하면 허리가 아프다고
🐱: 그래서 엉덩이를 키워야 됩니다
엉덩이를 키워서 힙을 그냥. (꿀꺽)
핀치를 잡고. 코어로 다 연결됩니다
그게 바로..
중동근 운동.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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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주접 떨지 말래도 책 한 권 읊듯이 떨다가 누가 판 깔아주기만 하면 오천 번 썼다 지웠다 결국 용복아 너 정말 최고야 ㅜㅜㅜ < 만 외치게 되는 모습 너무 저같애서 공감하며 보앗네요....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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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 쿨한남자는 이용복밖에 없다니깐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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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빈이가 만들고 승민이랑 뽁이랑 같이 부르면 좋을 것 같아서 함께했대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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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복버블이란거 참귀엽다..
- 머리말리다 버블함
- 밥먹다 버블함
- 일하다화장실로도망가서 버블함
- 손톱깎다 버블함
- 양치하다 버블함
.. 기타 등등
(달달한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