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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글 쓰고 공부도 많이 하고 스스로 질문도 많이 하되, 늘 진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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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남을 171202 아이유 이름에게 무대
FULL youtu.be/Nfx9l0rJa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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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앨범상 수상소감 타래
"음원으로서의 가치보다 음악으로서의 가치를 조금 더 생각할 줄 아는 가수가, 작곡가, 작사가가, 프로듀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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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저의 가장 친한친구이고, 저의 1호팬이고, 저의 연예인이고,
저의 뮤즈인 유인나씨께도 정말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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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유애나, 뭐 말할 것 없이 유애나 정말 유애나,유애나,유애나 너무 고맙습니다.
올해 우리가 되게 유난히 사이가 좋았던 것 같은데 제가 내년에도 더 잘해서 내년은 훨씬 더 좋은 한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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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팬들 바라보는 아이유... 그리고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하며 가리킨 곳에는 인나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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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멘트 중 단연 기억에 남는 부분
아이유가 받은 편지의 한 구절과 아이유가 공연 후 느꼈던 허무함에 대하여
FULL youtu.be/hbruuaRK5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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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미친 거 아닐까 저 팬분 ㅇ어떻게 살아계시지
출처 youtu.be/LUXSo08_x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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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아이유 때문에 이혼 당하게 생겼다며 웅앵웅 헛소리하는 악플러
👉 "뭐, 처벌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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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이 미아라는 곡이었는데 아무도 모르시죠?
알아요~~
어 알아요?! 엏 어떻게 아시지? 근데 그 당시엔 저 모르셨죠?
알아요~~
거어짓말하지 마세요 근데 내가 망했을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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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콘서트 <이름에게> 중
넘실거리는 많은 것들을 딱딱하게 쓰여진 몇 글자에 빼곡히 담고 무거운 몸을 조심스럽게 옮겨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발자국을 내리는
연약하지만 눈부신 그 모든 이름들에게.
출처 사막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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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22주기 헌정영상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아이유]
비록 앨범에 담진 못했지만,
소중히 불렀고 여전히 아름다운 이 곡을
고인의 음악을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아 바칩니다.
– 아이유
youtu.be/ZXmoJu81e6A
그치만 결국 사랑이 이길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