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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퀸 개사
제대로 나를 알고 있는 사람
아마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나에 대한 얘기는 언제나
(좀 흥미롭긴 하네요)
당신이 추측하는 그런 사람
나는 아니라 유감입니다만
조금도 웃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니까
거기까지 괜찮은 걸로 둘게요
출처 youtu.be/hpMvDZUwD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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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응??
출처 youtu.be/Z3vTRc2qy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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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티비를 보셨대요 레드벨벳 분들이~
어때! 내 덕에 레드벨벳 어? 친구들이랑..어? 레드벨벳 분들이랑 사진도 찍고? 아이유 매니저 하길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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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생얼이 아니니까 기사사진에 생얼이라고 쓰지 마시고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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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22주기 헌정영상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아이유]
비록 앨범에 담진 못했지만,
소중히 불렀고 여전히 아름다운 이 곡을
고인의 음악을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담아 바칩니다.
– 아이유
youtu.be/ZXmoJu81e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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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콘서트 <이름에게> 중
넘실거리는 많은 것들을 딱딱하게 쓰여진 몇 글자에 빼곡히 담고 무거운 몸을 조심스럽게 옮겨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발자국을 내리는
연약하지만 눈부신 그 모든 이름들에게.
출처 사막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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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이 미아라는 곡이었는데 아무도 모르시죠?
알아요~~
어 알아요?! 엏 어떻게 아시지? 근데 그 당시엔 저 모르셨죠?
알아요~~
거어짓말하지 마세요 근데 내가 망했을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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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아이유 때문에 이혼 당하게 생겼다며 웅앵웅 헛소리하는 악플러
👉 "뭐, 처벌은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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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미친 거 아닐까 저 팬분 ㅇ어떻게 살아계시지
출처 youtu.be/LUXSo08_x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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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콘 멘트 중 단연 기억에 남는 부분
아이유가 받은 편지의 한 구절과 아이유가 공연 후 느꼈던 허무함에 대하여
FULL youtu.be/hbruuaRK5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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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팬들 바라보는 아이유... 그리고 나의 여름 가장 푸르던 그 밤- 하며 가리킨 곳에는 인나님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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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유애나, 뭐 말할 것 없이 유애나 정말 유애나,유애나,유애나 너무 고맙습니다.
올해 우리가 되게 유난히 사이가 좋았던 것 같은데 제가 내년에도 더 잘해서 내년은 훨씬 더 좋은 한해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치만 결국 사랑이 이길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