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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그림도... 그렸었다... twitter.com/bbly_FF/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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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세트로 그렸던거... twitter.com/bbly_FF/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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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딴소린데 그럼 울티마 툴레에서 채집되는 것들 전부 산크레드야? 라는 이야기로 저 반년째 웃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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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가 다른 사람들의 걱정도 아랑곳않고 설탕에 절인 사과만 먹으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그에 더해 곁에서 그 마음을 누구보다 강하게 느끼는 메테이온이 함께 식사를 공유하지 못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점도 헤르메스의 진짜 고립을 나타내는 것 처럼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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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생스포일러 씬에서 베네스의 홍차를 다 마신건 빛전 뿐이고 휘틀로는 향만 맡고는 마시지 않고, 에메트셀크는 홍차에 대해 특별히 언급조차 없었던 부분에서 베네스가 훗날 제안한 가능성에 빛전과 에메트셀크와 휘틀로가 어떻게 임했는가 에 대한 은유려나같은 생각도 했다가 말았다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