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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옥... 장원영 연기톤 ㅈㄴ 귀여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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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11초짜리 영상에 이게뭐냐..
총애받는 일부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인 프런트로에 앉아서 패션쇼 관람하는 원영이와 프라다회장님께 선물드리고 나란히 서있는 원영이와 옆자리분과 악수하는 원영이와 마지막은 누가 아직 열아홉살아니랄까봐 아기같은 원영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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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좋아해주시는분들한테사랑을느끼게해주고싶댄다..
우리아기천사 우뜩함 이미너무많은사랑을느끼는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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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도 잘부탁해 원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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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한테 저항없이 홀릴수밖에없음..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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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나르시시스틱 미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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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야아아...
많이 피곤하고 힘들텐데도 전혀 내색하지않고 팬들 한명한명 눈에 담으면서 사르르 웃어주는 이 천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