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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면 한번에 온다 참고 살지 맙시다 마음의 씨를 말리는 무식한 짓은 우리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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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고 여겼는데 세상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이 있고 노력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되는 일이 있는것 같습니다 변수와 순리를 따르는것이 가장 현명한 일인 것 같네요! 그래도 되도록이면 노력한 만큼은 꼭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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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최근에 든 생각은 보컬리스트에 집착하지 말고 음악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자 입니다 묘기로 나오는 탄성 말고 감동을 주자 뭐 이런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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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이란 뭐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건 뭘까 생각해보면 그딴건 없는듯하고 제자리걸음 혹은 퇴보인데 그렇게 따지자면 제자리걸음은 엄청난 성과가 아닌가 싶다 런닝머신 위를 달린다고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지 뭐가 있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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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별 일 없이 나를 찾아주는 사람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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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가 진행 된다면 다시 이두희씨(@iamdoo2)의 활약을 제대로 보고싶다. 생존을 위해서 뭐든 통용 된다지만 일단 생존을 판가름 짓는 것은 기본적으로 게임의 이해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 앞으론 점점 개인전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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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우린 남에 대해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내 필요에 따라 궁금할 뿐이지요. 그러니 서로에게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알면서도 다시 주저앉지요. 왜냐면 멍청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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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가 느끼는 것이 아무짝에도 쓸모없을 때가 있지요. 무언가를 느끼고 의미를 둔다는 것이 혐오스러울 때 그렇지 않다고 다독여줄 누군가를 찾지요. 그러나 찾는대도 그것 또한 나에게 별 소용이 없을때 괴로워지는 미안한 마음 나에대한 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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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을 주는 일은 너무도 쉬운 일이고요...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가장 어려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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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이 나에게도 한명 있었으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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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늘을 골라 시간여행을 온 것처럼 사는 것. 모두 그런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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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할 수 없는 말이 할 수 있는 말 보다 월등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은 두려움, 굴복, 불만이 아니라 때로는 믿음, 배려, 희망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해야 할 일에 노력하는 모습. 2014년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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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캔트 20대후반 솔까말 멈추고 싶지만 그럼 노ㅋ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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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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꼮 조용할때 소리지르는 사람 한둘씩 있음 (조용한 노래할때 윤하야 어쩌구 이런거 하다가 나한테 쥬금^^* 진심 경호원대동 강퇴함^^!!) 매너윤덕의 자세를 보여쥬세여 님들하 부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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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ㅇㅡ 이게 모야! pic.twitter.com/KgoAfCTZ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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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uccinoC: 2013년 칸 광고제수상작.... "좋아요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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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1683518: @younhaholic 윤하님!! 이번 '없어' 컨셉이 정말 인조인간 18호인가욬ㅋㅋㅋㅋ?? pic.twitter.com/ZEYDxPe1mE”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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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강요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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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subsonic 드디어 발매 되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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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틀림은 없다. 다수와 소수가 있고 보편적인 기준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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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2/6일에 제 앨범도 발매 됩니다! 같이 음악활동을 펼쳐나가는 저희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