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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라디오를 통해 만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이 아픕니다. 온 국민이 슬픔을 나누고 있는 만큼 서로를 위로하고 재정비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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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할 수 없는 말이 할 수 있는 말 보다 월등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은 두려움, 굴복, 불만이 아니라 때로는 믿음, 배려, 희망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 있고, 해야 할 일에 노력하는 모습. 2014년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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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xi: 연아언니 1등먹으세요!!!!!!!!!!!!!!!!!!!!!!! pic.twitter.com/sX3F1ZTbwN” 나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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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공포증을 가진 분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분노에 서투르고 죄책감에 민감하다는 것. - 김현철, 세상을 여행하다 다친 부상자를 위한 안내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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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면 한번에 온다 참고 살지 맙시다 마음의 씨를 말리는 무식한 짓은 우리 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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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제 노래를 듣고 싶어 하시는 분이 있다면 단 한 분이라도 소중히 생각하며 앞으로 걸어나가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리고, 감사함 늘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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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은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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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명절 음식 맛있게 드시고 탈 나지 마시고 보름달에 소원 빌고 꼭 이루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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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사람사는게 다 비슷하다보니 공감이란 말도 생겨나고 한 것이겠죠 고된 하루를 보낸 모든 분들께, 해드릴 건 없지만 저도 그런 하루를 보냈다는 것 우리 모두가 그런 하루였을 거라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파이팅! 또 안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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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저임에도 마음의 무게가 좀처럼 덜어지지 않습니다. 헤아릴수 없는 아픔이 더해지지 않기를 부디 간절히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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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저의 빛과 어둠을 함께 묵묵히 응원해준 팬분들께 제일 감사합니다. 이제 10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저 앞으로 더 많은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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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사랑한다구요. 표현을 많이 하고있다 생각했는데, 부족했다면 미안해요. 난 이제, 그런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줄만 알았죠. 당신들이 없거든 저는 존재하지 않아요. 사랑한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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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난 후 기절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새 충전이 되어 있네요 ㅋㅋ 오늘 오시는 분들 걱정 마시고 즐길 준비 하고 오시고요, 어제 와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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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_holic 그게 아니라 오늘 내가 하는 게임에성..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데 그게 18시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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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1683518: @younhaholic 윤하님!! 이번 '없어' 컨셉이 정말 인조인간 18호인가욬ㅋㅋㅋㅋ?? pic.twitter.com/ZEYDxPe1mE” ㅋㅋㅋㅋㅋㅋㅋㅋ
A musician who hired a transl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