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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빠생각하면서 우는걸 따라하는거다,라고 말도 못하고 주변사람들은 AD랑 나랑 친해서 장난치고 노는줄 알았던게 생각남. 웃으니까 친하니까 장난이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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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둘이있을 때 또 흉내내길래 이번엔 웃지않고 그거 진짜 하지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원래 이런 아픔은 자꾸 드러내야하는거래 자기아니면 누가 이런걸 하냐며 ㅋ ㅋㅋ.. 하지말라고 다시 말했는데 그후로 또함. 아직 아버지 돌아가신게 상처라 주변에 웃는 사람들한테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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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흉내내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장난끼많은 AD가 나 놀리는줄 알고 웃고있었고 나는 어떻게 그런걸 따라해요?!하고 웃으면서 하지말라고했음 다시생각해도 분노가치미는데 그자리에서 분위기 싸하게만드는선택지가 나한텐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