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험을 안 치면 F랬더니 "시험 안치면 F라는건 교권남용 아니냐"(???)고 대든 애도 있었는데(그럼 뭘로 점수 주니???) 요즘 진짜... 애들 뭐랄까... 문제 많네. 말해놓고 자기들이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에서 더더욱 twitter.com/Parkseonghye0/…
내가 진짜 믿기 어려워서 그래요 아니.. 요즘 흑집사를...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완결도 안되고 이번에 32권 신간도 나왔는데;; 우리 장르 살아 있는거 확인시켜주세요ㅠㅠ 흑집사를 아는 사람 RT, 모르는 사람 ♥눌러주세요 하트 누르신분들은 이번 기회에 흑집사를 접해 보심이 어떠신지들..ㅠ
💕RT이벤트💕 하야시 작가님이 글을 쓰시고 제가 표지를 담당한 <그 꽃을 꺾지마세요>가 네이버 시리즈에 런칭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알티해주신 한 분께 아래의 치킨 기프티콘을 드려요~^^ 당발은 12월 중으로 하겠습니다! naver.me/5G5b6wgh #RT이벤트_추첨 #RT #RT이벤트
한 중국인 분께서 알려주신 사항입니다. 현재 피해상황은 픽셀, 에이콘, 에셋(클튜), 포스타입 등에서 일어났습니다. 개인이 신고하는 것은 피해 규모에 비해 한계가 있으니 기업이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하고 계십니다. 작가님들은 개인 신고뿐만이 아니라 플랫폼에 항의를 해주세요.
RT부탁드립니다! 중국에서 지금 한국에서 유통되고있는 클립스튜디오용 브러쉬나 소재들을 작가님들의 성함표기도 원작 출처도 없이 "구입하고 싶으면 본인에게 연락바란다"는 글로 판매되고 있는 정황이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소재의 원작자님을 아시는분은 이 건이 협의된 사항인지 파악부탁드립니다
담당도 잘 만나야한다는걸 여실히 깨달았고 아무튼... 웹툰은 힘들다. 내가 그리고싶은것만 그린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이건 사업이다보니 그저 혼자만의 집중 작업하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협의 과정이 필요하다. 근데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하니 좋겠다 소리를 들으면 뚜까패고싶어지는것<<
이후 시즌 끝나고 휴재를 가지며 담당이 바뀌자마자 내건 조건은 장기간의 휴재시간을 충분히 줄 것. 이후 내가 원하는 홧수만 무료로 풀고 남은 홧수는 유로화수로 비축으로 가지고 있을것을 요구했고 받아들여졌다. 바뀐 담당자분은 충분히 내 상황을 고려해 주셨고 사과하실 상황이면 재깍 해주셨다
심지어 비축을 4화분만 쌓으면 된대서 4화분 파일 넘기고 이후분 작업중이었는데 오픈 날짜되어 봤더니 무료 홧수로 4화분이 모두 그대로 업로드 되어있어서 비축없이 주간마감을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쌩 라이브로 달려야 했었다. 그 기간은 약 1년간의 사투였고 지옥이었다
왜 비축으로 드린 원고가 업로드 되었냐고 따지자 원고를 주시길래 이번부터 작업을 진행하시는줄 알았다며 담당이 변명했다. 결국 수술로 인해 받아놨었던 휴재기간이 남아 있었음에도 몸 회복기간을 거치지 못한채 퇴원하기도 전부터 갑작스레 연재 강행을 했어야 했다 더군다나 사과도 받지 못했다
수술이 끝난 날 회사에서 나의 동의 없이 비축을 모두 푼것을 확인했다. 퇴원후 비축없이 달리는게 무서워 수술한 배 부여잡고 통증에 울면서 배를 부여잡고 1화 비축분을 그려 업체에 넘겼었다. 그런데 휴재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비축으로 가지고 있으라고 준 원고가 다음날 업로드 되어있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염증수치가 높아져 갑작스레 수술을하게 되었었다. 그날 말고는 난 한번도 지각하거나 연재도중 휴재한적이 없었다 위경련이 너무 심해서 새벽 2시경쯤으로 3일에 1번꼴로 응급실에 실려 갔었다. 그리고 4번째로 병원에 방문한날 의사쌤이 날 강제로 입원시켰는데 그때도 일했다
얼마전에도 작성한 글이지만 플랫폼에서 독자들이 원한다며 1화는 무조건 150컷 이상이어야 한다고 주장한 업체가 최소 2~3군데였다. 그리고 다들 한결같이 그린만큼의 보수를 더 추가로 주는것도 아니랬다 이 업계는 언제까지 작가의 건강은 생각않은채 "독자들"을 핑계로 작가들에게 협박을 하는가
시즌 완결 휴재를 가졌다가 무릅뼈가 부러져서 통깁스 했었을때 의자에 앉으니 피가 통하지 앓아 이대론 작업이 힘드니 휴재를 더 달라고 했더니 나도 똑같은 소리를 들었다. 매출이 떨어지고 연재처가 좋아하지 않다못해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을 물어내야 할 수도 있다라며 작업을 강행하게 했었다 twitter.com/creator_union/…
요즘 웹툰 분량의 반절밖에 되지 않는다는 제 원고는 60컷이었습니다 최근 70컷들도 많다 느끼고 스크롤을 내리면서 지루함을 느낀다는 말이 흘러들어오고 있는데 독자들이 100컷을 초과하는 컷을 일반적으로 요구하고 기준 삼고 있다는 리서칭 결과는 대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궁금합니다 twitter.com/tenkei121/stat…
아니면 돈이라도 더 주던가;; 왜 노동을 하는건 작가인데 그 노동값은 쳐주지도 않으면서 독자 유입 수를 인질로 삼으며 작가에게 희망고문의 노동질을 시킵니까?
나로선 1화를 150컷 이상 그리느니 1편당 평균 60컷 내외로해서 차라리 홧수를 늘려 클릭을 유도하여 한편이라도 더 다음편을 클릭하게끔 유도하는 편이 독자 유입이 늘거라고, 오히려 길게 초반부를 봤다가 뒤에가서 짧아지는게 실망감을 줄거라고 주장했는데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기더라
컷수가 많으면 당연히 유입독자가 많긴 하다. 그런데 180컷, 200컷에 가까운건 보다가도 이건 언제 끝나? 하면서 스크롤 내리게 되더라. 너무 길면 보다가 지친다. 그런데 독자들이 원하니까 1화는 150~180컷을 넘겨야 한다고 기업들이 주장한다. 어떻게 독자들 리서치 조사를 한건지 궁금해진다
최근에 들었던것 중에 날 제일 당황스럽게 만들었던건 요즘엔 무조건 1화는 150컷을 넘겨야한다. 그래야 독자들이 본다.라는 말이었다 "그렇다면 1화만 따로 원고료나 엠쥐가 높나요?" 라는 내 질문에 그렇진 않다. 똑같다. 라고 들었는데 지금 자기가 말하면서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건가 싶더라 twitter.com/bean_8808/stat…
헐, 이번에 나온 나츠메 우인장 시계 초침이 냥코센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냥코센세가 달리고 있어ㅠㅠㅠ 세상에 세상 졸귀ㅠㅠㅠ 센세에에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