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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준면이 옷 낯익다 싶었는데 이때 옷 같네
3년 훌쩍 넘은게 믿겨지시나요 세월 다 비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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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면이 진짜 오랜만에.. 거의 2년 만에 인스타라이브 해서 어색해하고 수줍수줍하는거 귀여워 죽겠음… 하 진짜 김준면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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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한테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표현 넘치게 해주는 준면이지만 아닌 건 아닌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차단 넘 웃긴데 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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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을 때 "아 킹받네" 따라 하는 준면이 보면 그냥 저항없이 웃게 됨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김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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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자주 듣는 3곡 중
🐰수호의 사랑, 하자 를 많이 듣는 이유는 지피지기라고 내 자신을 알아야지 또 다음 제 두 번째 미니앨범을 잘 준비할 수 있어서 그전 앨범들을 계속해서 듣고 있어요.
준면이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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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너 하나만 사랑하러 왔나봐
너는 내 지친 영혼의 영원한 쉼터
하늘의 별 다 질 때까지 준면하리 언제나
#수호,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