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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아 아무것도하지말고 집에서 푹신한이불뒤집어쓰고 넷플릭스보면서 귤이나 실컷까먹고 돈이나 왕창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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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앞에서 “이번 후렴구가사 라따뚜이 아니예요??” 하니까 이런표정으로 쳐다보면서 쿨하게 “라띠라뚜빠빠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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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니야?보자마자입존나찢어짐
팬분이 왜 전화했냐니까 주현이가 보고시퍼성><♥︎ 이라고 육성으로 애교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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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좋아하는 주현이 팬분이 아무것도 못먹었다고하니까 놀라서 옆에 있는 새 음료수 그냥 주는것도 아니고 닦아서 주는것도 진짜 주현이같아서 너무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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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린은 아이돌이 아님 걍 예수님임 특히 이 부분을 보면서 느낌 어제 보면서 예수님인줄 알았음.. 뒤에 조명이랑 하늘에서 내려오는 깃털이랑 그리고 어딘가 찬송가처럼 들리는 존나 웅장한 싸이코노래랑 아이린 외모랑 같이보니까 너무 아멘임..
아이린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