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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ry of Ruina
책과 사서와 별과 도시.
부디 당신의 책을 찾으실 수 있기를...
- 2020년 발매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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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조직의 책]
어느 정도 힘이 있는 조직이 되어도 결국 위에서 까이는 건 똑같더라. 조직이 제아무리 위로 치고 올라가도 다섯 손가락들에 막히게 되는 거야. 하는 일만 다를 뿐 쳇바퀴 같은 일을 하는 건 마찬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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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 Cafe Event]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Q&A
날짜: 2019.08.17 / 12:00 ~ 13:30
총 40분을 추첨을 통해 초대하여 디렉터와 함께 작은 Q&A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링크: forms.gle/9XgQ9bH3jxV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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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해결사의 책]
츠바이 협회는 '당신의 방패'.
뒷골목의 조직이나 미치광이 살인마들로부터 당신과 당신의 가족 그리고 집을 지켜줍니다.
물론 여러분이 협회에 직접 의뢰할 정도로 돈이 충분하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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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해결사의 책]
우리 사무소에서 권장하는 복장은 이 책자를 보면 돼. 이 책자에서 벗어난 복장을 하면 경고야. 빡빡하게 정해진 유니폼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가 이 분야의 일을 처리하기에는 믿고 맡길만하다는 것을 늘 보여줘야 해. 해결사는 고객과의 신뢰 관계로 먹고사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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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해결사의 책]
보통의 사무소들은 도시에서 가장 녹아들기 좋은 복장들을 골라. 잘나가는 거대사무소나 협회 직속이 아닌 이상 해결사라는 것을 버젓이 티 내고 다녀봤자 좋을 것은 없으니까.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 사무소만의 특징은 피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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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다고? 죽은거야?
10년 넘게 소식 없는 해결사는 죽었다고 봐야겠지.
...시시하네.
또 모르지 어디선가 수행하고 있을지도? 그 붉은안개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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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 이리 복잡하냐! 그럼 1급 해결사가 제일 강해?
아니 그 중에서도 색을 받은 해결사지. 날개나 협회의 구속 따위에 코웃음 쳐줄 수 있거든.
하이고… 그럼 가장 쎈 해결사는 누구야.
붉은안개. 아, 붉은안개는 예전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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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째 해결사의 책 ]
누가 해결사를 자유롭다고 했는가. 해결사를 관리하는 사무소. 그리고 사무소를 관리하는 12협회. 12협회를 관리하는 하나 협회. 껍질에 껍질을 두루고 종속되어 있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해결사로써의 자유는 하나 협회로부터 색을 부여받아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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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째 해결사의 책 ]
뒷골목에서 방향을 잃고 배회할지라도 삶의 주도권을 쥐고자 하는 녀석들이 해결사야. 해결사란 족속들은 이 미친 도시에서 이제 없어서는 안 될 녀석들이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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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도시의 삶이니까요. 제가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네 정말 이건 도덕과 윤리 문제를 떠나서 제가 도와드릴 수가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밤에 돌아다닐 수 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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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째 둥지의 책 ]
세금을 내지 못하면 추방당하는 거예요. 날개에서는 자신의 둥지에서 거주할 권리와 월급을 지급해줄뿐이죠. 그 월급이란 것은 당연히 직장에서 성과가 안정적이거나 좋아야 받을 수 있는 것이구요. 돈을 더 내면 뒷골목에 있는 가족들을 데려올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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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의 밤이 찾아온다. 자정부터 여명까지 누구의 안전도 보장받지 못할 뒷골목의 특별한 밤. 이 밤이야말로 둥지와 뒷골목의 가장 큰 차이다. 도시에 남아있던 일말의 윤리와 상식이 거부되는 시간이다. 그 모든 행위가 뒷골목의 밤 거리에서는 묵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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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째 뒷골목 책 ]
뒷골목은 도시에 촘촘히 퍼져 있는 골목들을 총칭한다. 뒷골목은 마치 거미줄처럼 얼기설기 펼쳐져 있어 누구도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알 수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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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째 둥지의 책 ]
그래 둥지는 새들이 자신의 알을 품는 보금자리지. 외부로부터 날개로 자신의 알들을 극진히 지켜내는 거야. 그럼 그 알들이란 것이 둥지에 사는 사람들이냐고? 그럴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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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째 둥지의 책 ]
뒷골목이 도시 전체에 퍼져 있다는 뜻은 당연히 둥지 속에도 뒷골목이 촘촘히 퍼져있다는 뜻이다. 허나 ‘둥지 안에 뒷골목이 존재한다’라는 것일 뿐, 대부분의 둥지와 뒷골목은 완벽히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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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아름답게 일어나는 조용하고 섬세한 불꽃놀이를 다시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일 뿐이죠. – 어느 카페에서의 제인, K 둥지 거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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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니 뒷골목을 관찰하는 동호회도 있더라구요. 가입한지는 1년 정도 되어가는데 다들 착한 사람들이에요, 누군가를 다치게 할 사람들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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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째 둥지의 책 ]
카페 유리창 너머 보이는 뒷골목을 보면 참 여러 생각이 들죠. 한번은 20대로 보이는 어떤 사람이 황급히 어디론가 헐레벌떡 달려가더라고요. 처음 그 모습을 본 사람은 분명 ‘급한 일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마련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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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brary of Ruina ] Alpha version Battle Video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알파버전 전투 영상
* 게임의 최종 모습은 개발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Music Production Company: Studio EIM
youtu.be/2Ry-TruWs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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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녀석은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던 거야.'
' …용서받지 못할 일을 했죠. 예전의 저와 같이요. '
' 다른 건 몰라도 하나는 확실히 알겠어.
...도서관과 사서 전부 뭔가 단단히 꼬여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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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コラボレーションカフェ需要調査 ]
もし開催されたら場所は東京と予想しています
コラボレーションカフェーを開催できる場所を推薦していただければありがたいです。
Project Moon / Game Studio / South Korea
- Lobotomy Corporation
- Library of Ruina
- Limbus Company @LimbusCompany_B
- 프문 / プロム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