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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과거를 잊어도 과거는 우릴 잊지않는다는 무서운 말이있다. 하지만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던간에 중요한건 오늘 이 순간이다. 잘못들을 뒤돌아보고 한숨만 지을게 아니라 지금부터 달라지면 된다. 신도 그걸 인정하기에 매일 새로운 하루를 주시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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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tter how ugly & regretful our past is, what matters is now. If we change, the past will let us go. That's why god gives us a new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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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몸은 점점 부지런해지고 마음은 점점 겸손해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만약 신이 둘 중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마음이 겸손해지는걸 택하리라. 겸손해지려면 멀었지만 그래도 한없이 겸손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만으로도 하늘에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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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y that my body will be more diligent and my mind will be more humble as I age. If I have to choose one I choose my mind becoming hu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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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뿐이야'를 발표하자마자 성대를 다쳐 무대에 설수없게 됬을때 너무 속상했다. 하지만 성대를 다친 후부터 난 성대회복을 위해 말을 부드럽게 해야했고 말하기보단 듣는걸 더 많이 해야했다. 이제와 보니 겸손해질수있도록 하늘이 내려준 큰 축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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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so frustrated when I hurt my vocal cords but now I see it was a chance for me to learn to speak less and listen to other peopl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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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kwon 조이사님 생일 축하해요~! 나이가 든다는 건 참 멋진 일 같애. 좋은 와인처럼 해가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남자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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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 생일빵! ㅋㅋ 추카해~~ Happy Birthday Yong Joon! Here's your birthday b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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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이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며 은퇴하는걸 볼 때마다 하늘에 감사드린다. 우리 가수들은 열심히만 노력하면 늙어서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노력해서 모두 다 팬들을 위해 끝까지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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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time I watch a athlete retire I thank God for giving me a job that I can do till I die. Hope all our singers can sing till they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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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발성연습을 하지 않아도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렇게 태어났더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부러워했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렇게 태어났으면 성실히 살지 못했을 것 같다. 그러고보니 그렇게 태어나지 않은 게 축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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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re singers who sing amazingly without practicing everyday. I used to envy them but I realize not being born like that made me dilig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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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올바른 삶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내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친구와 멀어지는 것을 괴로와하지 맙시다. 우리 인간은 연약하기에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이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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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not feel guilty about changing our friends when our friends deny to grow spiritually. We need to surround ourselves with goo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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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아지면 우매한 자의 소리가 난다고 했던가요? 트윗에 계속 규칙적으로 글을 쓰는 것도 무서운일인 것 같아요. 무식한 거 티나기 전에 당분간 글 좀 쉬면서 공부 좀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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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_oppa 재상아,한국 떠나서 핸드폰,인터넷 끊고 지내다 이제야 소식 들었어.이게 (cont) tl.gd/jhjk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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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지냈어요? 중동지방에 오래 있다보니 피부색이ㅋㅋ 18년간 500곡을 만들다보니 인생의 하프타임이 필요했던것 같아요. 두달동안 세상과 끊고 재충전 끝났으니 이제 인생 후반전, 다시 한번 신나게 뛰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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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500 songs for 18 years, guess I needed a break. 2 month rest, now I'm ready to go for the 2nd half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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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동안 곡을 못쓰다가 건반앞에 앉으니 넘 신이 나는거있죠? 자려고 누웠다가 누워서도 계속 전화기로 곡 작업을 해 밤을 샜어요. 어제 오늘 케이팝스타 심사하느라 36시간째 깨어있는데 왜케 힘이 넘치죠ㅋㅋ? 작업 끝내서 빨리 가수들에게 보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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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away for 2 months makes me so excited to sit in front of my keyboard again. Can't wait to send the new songs to my artis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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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치고 돌아온 수험생들에게,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지는 생각이 많은데 이 (cont) tl.gd/ju59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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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정말 우리에게 해롭지만 더 부지런히, 더 올바르게 살고 싶어서 받는 스트레스만큼은 좋은 스트레스 같아요^^ 그 스트레스만큼은 놓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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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ess from trying to live more diligently & righteously is the only good stress in this world. So let's not try to avoid it~!
The 'Asian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