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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때 듣고 이야기 나누고 숨기지 않고 그렇게 보고싶어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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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정말 오래오래 보고싶어
사실 어릴땐 가수라는 직업을 오래할 생각이 없었어 근데 지금은 정말 아예 바껴서 나는 이 일을 평생하고 싶어
항상 지금까지 옆에 있어준 것처럼 앞으로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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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외로울 때도 있고 슬럼프라는 시기도 있었어 그런 시기를 겪을때 이런 좋은 말을 들었던게 나한테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
누군가 나를 좋은 아티스트로 봐준다는게 무엇보다도 나한테 큰 의미가 있는, 내가 이 일을 할때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이야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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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을 통해 샤이니를 알게되고 홀딱 빠진 팬에게
근데 내가 최애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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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때문에 중단됐는지 정확하게 말을 해줘야지 중요한거 쏙 빼놓고 과도한 스케줄 웅앵웅거리며 아티스트 뒤에 숨어서 뭐하는거임 지금 저걸 공지라고 내놓은거야?
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