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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외부 사이트에 데이터를 업로드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 우리도 좋게 여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에도 말했듯 그건 개인의 영역이다. 할 수 있다면 전부 쓸어버리고 싶기는 하다. 나는 이 이상은 파고들지는 않겠지만 타인을 괴롭히는데 쓰지 말아달라고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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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유의 경우 이미지나 기대치가 큰 잡이다. 화력파와 서포터파로 나뉘어 있다. 즉 많은 유저들의 요망을 100% 채우는건 불가능하다. 지원능력, 화력이 다 올라가버리면 슈퍼 잡이 되어버리는거다. 그래서 음유시인의 방향성 조정은 매번 고민이 크다. 이번에는 지원능력이 상승한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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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요르하 다크아포칼립스는 메인 스토리를 끝내고 나면 주간퀘가 추가됩니다. 스토리 후의 마을 사람들의 상황이 조금씩 변해가며, 퀘스트에서 얻는 정보로 메인 스토리 내에 직접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이나 뒷설정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진행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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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가 노래효과를 받도록 하고 위력을 낮추는 테스트도 하고 있다. 파티 전체에 가는 영향등을 한계 일정까지 계속 조정하게 될 것이다.
Q. 지원능력이 상승한다는 것인가
A. 화력은 기공, 버프는 댄서, 그리고 음유는 중간이라는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