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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트세르크 성우에게 연기해주길 바라는 장면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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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공 성우에게 연기해주기를 바라는 장면 첫번째.
5.0 토벌전 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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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이번 순서는 프라이멀즈 공연입니다. 스트리밍 주소는 여기.
fanfest.finalfantasyxiv.com/2021/jp/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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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곡은 티타니아 BGM. 여성 보컬이 없는 관계로 오지(아저씨)들이 부르는걸로 하겠다고. 이름하여 오지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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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타니아에 대한 글섭 드립:
나의 말라비틀어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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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 코멘트 중 소켄 씨의 코멘트.
실은 소켄 씨가 암으로 병원에 있었다고. 항암제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칠흑을 플레이하며 감동받았다고 말해주는 유저들 덕분에 힘내서 암을 극복하는게 가능했다고. 현재는 예후가 좋아 경과관찰중이며 의사 허가로 팬페스에도 올라올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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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켄이 세계의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하지 말아달라고 해서 쭉 비밀로 했었다고.
요시다: 내가 10년전 쯤이었을까. 이만큼 큰 캡쳐 스튜디오에서 팀원들한테 14 다시 한번 해내보자고 말했을 때 다들 복잡한 얼굴을 했었어. 그런데 소켄만이, 제일 앞에서 승리포즈 하면서 한번 해보자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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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잘됐다, 다시 돌아와서. 프라이멀즈 잘 해보자고 했는데 코로나로 팬페스 중지되고... 하지만 정말 잘됐다. 돌아오게 되어서. 다시 모두들 함께 다음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되었어. 미안합니다, 마무리 코멘트로 이래도 되는지. 하지만 이렇게 내 맹우가 돌아오게 되어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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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소켄 씨, 라히↑↑↑↑ 괜찮았어
듣다보니까 매력있는거 같아
알람으로 좋더라고
힘내 아프지 말고
祖堅さん、ラヒッ↑↑↑↑良かったよ
ずっと聞いたら妙な魅力もあったし
アラームにぴったりだったよ
頑張れ、元気で
#WeLoveYouSoken
#소켄어서와요
#SOKENお帰り
#WELCOME_BACK_S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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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이쪽도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듯 하여.
온라인 전시회인 [환상절경전].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공식에서 각 확장팩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은 전시회입니다. 평소 유저가 보기 힘든 구도나 약간의 설정자료가 갖춰져 있어요. 유저들이 찍은 스샷도 볼 수 있습니다.
finalfantasyxiv.com/promotion/g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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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두리아 여사의 미니온은 글로벌 서버에서는 칠흑 아트북 특전이었던 미니온입니다. 한국판은 설명이 좀 잘려 있네요.
twitter.com/kugelcruor_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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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설명은 같을지도 모르겠지만... 챠이 누즈가 아내에게 결혼 25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미니온에 두리아 여사가 남편을 본따서 만든 인형도 달았고, 그것을 원초세계로 돌아가는 어둠의 전사에게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며 선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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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부부의 결혼기념 선물을 멋대로 가져도 되는가 갈등했던 어둠의 전사들이여, 받으셔도 되는 물건입니다. 오히려 받지 않으면... 두리아 부인이 매우... 슬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