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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메트세르크의 얼굴에 떠오르는 붉은 문양은 무엇인가? 신분증 같은건가?
A. 신분증이랑은 좀 다른데... 14인위원회 개개인은 엄청난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 마력을 개방할때 떠오르는 리미터 같은 이미지다. 그 마크는 각각의 좌를 표시하는 거라 아무나 마력을 개방해도 나오거나 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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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코멘트를 보고) 그 셋만 쉐어징 안 받고 나간거냐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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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 요소 포함
Q. 오리지널 아씨엔 3명, 에메트세르크, 라하브레아, 엘리디부스만이 하이델린 킥을 피하게 된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A. 하이델린이 '간당간당하게 피할 수 있을' 거라는 계산으로 힘 조절을 해준 겁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셋이 협력해서 차원의 틈으로 피신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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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종말 때 아젬은 뭐 했나요? 언급될 일은 있나요?
A. 비밀입니다. 언젠가 얘기 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없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안 정해서. 하지만 뭘 했는가, 는 어느정도는 정해져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빛의 전사고, 어쩌면 아젬의 혼 일부일지도 모르죠. 그러니 상상은 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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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지금 코멘트에 '야만족이라는 호칭은 그만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는데... 확실히 그렇군요. 생각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절 말인데요. 엄청 조정하고는 있지만... 아마도 제일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실 분들은 각오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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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오랜기간 제국의 방패를 담당했던 리트아틴... 8명이 달려들어 두들기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제대로 개편하려고 합니다. 산크레드...의 모습을 한 라하브레아를 8명이 무언으로 그저 두들기는 일도 좀 개선하려고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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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 그리고 효월 트레일러는 상당히... 거짓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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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효월에 대한 개인적 감상
1. 스토리가 완벽하게 깔끔하지는 않음
: 예상한 사람이 많겠지만 갈레말 파트는 아마 상당히... 의견이 갈릴 듯. 개인적으로는 서술 방식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쪽. 감정에 호소하는 전개가 많아서 그런 서술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전체적으로 좀 안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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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4]
모두 미디어 투어 때만 해도 학자 질풍노도의 계 엄청 비웃었는데 지금은 최고의 스킬이라 할 수 있음 아니 진짜로 장판 밟고 죽을게 보인 놈도 살려낸다니까요 온갖 장판으로 도배된 효월에서 감사해야 하는 스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