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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성이 큰 이슈는 이미지를 만들기 쉽다. 길가다 스윽, 간판과 나무만 쳐다봐도 아이디어가 쏟아진다. 그러나 대부분은 1차원적인 발상. 혼자만의 환희로 끝나기 쉽다. 하여, 만들다가 멈추고 메모하고 묵혀둔다. 숙성된 아이디어는 예상치 못한 결과물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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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왔고, 어디를 향하며, 어디까지 갈 것인가. 계절은 세번째 여름... 달빛에 머무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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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12척의 배로 나라 지켰다'... 전남 블루이코노미 경제비전 선포식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 원고에 없던 '명량해전' 언급 #데일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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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쓰려고 했던 아이디어들을 미리 사용하는 느낌적 느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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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KOREA
반도체 및 기간산업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
매년 1조원 투자
NO MORE JAPAN
#문재인보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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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의 아침, 도지사의 오후, 도지사의 저녁... 연작 생각은 없었으나 결국 연작이 되어버린 것. 타임라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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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악몽 같은 비가 하루를 덮쳤다. 2심 공판. 검사놈 떠드는 꼴이 보기 싫어 재판 내내 머릿속으로 오함마를 그렸다. 다음 재판을 기약하며 밖을 나서니 몸도 마음도 질척거린다. 매콤한 낚지볶음 생각이 간절했지만 240만원짜리 식탁세트에서 아내의 괴상한 요리를 먹어야 한다./도지사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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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28만 1천명 증가
17개월만에 최대
고용률 사상 '최고'
#데일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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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헛소리하는 유사토왜들에게 "왜 일본편을 드냐"라고 하니 말을 버벅거린다. 생각의 출발이 어디인가, 누구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가, 관점이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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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속이 쓰렸다. 엠XX놈들, 입금 좀 늦었다고 바로 또 그렇게 때린다. 배은망덕한 놈들! 기자의 질문은 참으로 악의적이었다. 분명 컷트했어야 할 내용이다. 와인셀러가 뭐 어째?! 분을 참지 못해 결국 와인을 하나 꺼낸다. 채워지지 않는 공허감이 목을 타고 흘러 들어간다./ 도지사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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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금액과 수의계약은 반드시 검은돈으로 이어진다. 악은 부지런하며, 자신의 기준 하에서 알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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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 유지.. 중국 일본보다 높아
경제적 제도적 재정적 강점
모두 '매우 높음' #데일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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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러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아내는 아침부터 투정이다. "백만원만 더 쓰지.." 같은 말을 반복한다. 발판 따위에 132만원이라니, 도무지 이해불가. 내 돈이 아닌 도민의 세금이기에 허용 가능한 금액이지만 아내의 반복되는 짜증은 견디기 어렵다. '확 찢어버릴까'/ 도지사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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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푸렸다 = 시적허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