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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괜찮게 본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 앤서니 홉킨스와 조너선 프라이스 두 배우의 실제인물과의 싱크로율이 높았고, 실화라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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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주일 예배는 놔두고 평일모임만 자제하라는 몇몇 지역교회들의 방침... 헌금이라는 생존수단을 포기할 수 없는 나름의 타협안이겠지만, 먹고사니즘의 한계가 느껴진다. 차라리 유튜브 예배 후원 헌금을 도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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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오소리들
아프지 말아요
코로나19,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하게
마스크, 손소독, 1339
그리고 문프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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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 四년 경자년, 민간에 전염병이 퍼져 이를 즉각 구제하였더니 별안간 새하늘을 말하는 괴이한 자들이 나타나 나라에 병을 퍼뜨렸다. 이에 각도의 감사에게 전염병 구료를 전지하였고 백성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 코로나19 의심증상 땐 1339
#경자종난 庚子宗亂
사이비종교, 나라를 어지럽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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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 진정 후 종교인 과세를 좀 더 강하게 추진할 수 있기를... 사이비든 이단이든 혹은 다른 무엇이든 종교에 돈이 모이면 병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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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대구여행
코로나19 검사 거부
자가격리 무시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신천지 가능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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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자가격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의심증상 환자들이 멋대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1339에 연락. 마스크 착용하고 자가격리 원칙을 지켜주세요. 이미지 재업. 배포 펌질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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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대한 정치권의 침묵은 그 자체로 하나의 클리셰로 작용한다. 돈과 권력의 커넥션... 어딘가 숨어서 기침하는 정치인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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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염이 아니라 사실상 '신천지 감염. 코로나19 방역 1차는 성공적인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었고, 사람들이 거리로 다시 나오던 시점에 신천지로 인해 신천지만의 시즌2가 열린 것. 지역감염의 범주가 신천지에 포함되는 수준. 추가확진자의 90% 이상이 신천지. 명백한 구상권 청구대상. 신천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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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대한 신천지의 대응은 널리 질병을 전파하여 모든 사람이 신천지로 보이게 만드는 것인 듯. 험한 말을 하지 않는게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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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의 슈퍼 전파력, 29번을 만든 3번의 반전. 광기를 부추기는 사이비 종교. 집회하겠다고 떼쓰는 왜극기 일당. 중국인 금지 떠들면서 일본인에겐 너그러운 토착왜구와 야당. 공포로 축제를 벌이는 언론. 마스크 대란. 수명을 깎아가는 질병관리본부... 오늘도 영화는 현실에 패배한다. #또경영_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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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님을 위해서라도, 아프지 말아야하겠다. (각종 영양제를 흡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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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정부 탓을 하면 알바일까 하는 의심이 들곤 했으나, 지금 정부를 비난하면 신천지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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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몰상식과 파렴치함, 시민들의 분노가 맞물려 거대한 악순환이 형성된 상황. 숨은 확진자들 중에 신천지 저관여 신도도 있겠지만, 여론이 매섭기 때문에 방역망을 더 회피하게 되는 구조적 문제도 발생. 언론 또한 이를 부추기며, 정부의 대응과 방역성과보다 신천지 환자 수만 더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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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극단에 도달할 때, 격한 언어가 쏟아질 때, 무엇이 원칙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때는 역으로 찢끄레기들의 타임라인을 보곤한다. '저렇게 말하면 안되겠구나, 그런 생각을 품으면 안되겠구나, 저것이 원칙을 무시하는 사고방식이구나'. 그렇게 분노의 완급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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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792시간...
정은경 본부장과
질병관리본부의
쉼 없는 분투...
현재진행형.
#데일리문
korea.kr/news/policyNew…
김대중/노무현/문재인/진영보다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