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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소연 2세 안고 다니는데 백호 손 너무 커서 햄식이 소즁한 핫도그짤 되면 좋겠다
*이미지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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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클라우스(Klaus)'
외딴 오두막에 사는 노인이 산타클로스가 되기까지의 기원을 그린 영화. 왜 착한 일을 한 어린이가 편지를 쓰면 선물을 받는지, 어떻게 순록이 날 수 있는지 등 산타에 대한 환상을 재밌게 풀어냈다. 무엇보다 화면이 정말 환상적이다 명암과 질감묘사에 혼을 쏟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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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당시 군함을 탄 고양이를 함재묘(Ship's Cat)라 불렀는데 처음엔 쥐잡이용이었으나 해군들의 PTSD 완화에 큰 도움이 되어 나중엔 쥐가 없어도 꼭 태웠대... 전용해먹도 만들어주고 베개까지 깨알복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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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이 장면 보면서 얘는 왜 힘들게 재활하는 백호를 놀리지...했는데 지금보니 '빨리 나아서 돌아와라'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의 격한 응원이라 넘 귀여운거ㅋㅋㅋ 산왕전 파울도 그렇고 알아주던 말던 묵묵하게 자기방식으로 백호를 여러번 일어서게 했다는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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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이름에다 ~남자 ~미남 ~총각 ~청년 붙이면 가게 신뢰도 바닥을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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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나이많은 남자 결혼 시키려고 눈에 불 켜는 거, 문제있는 남자 엉뚱하지만 매력 있다며 올려치는 거, 불륜 외도 성추행 강간한 남자들 데려다 처연슬픔 필터링 씌워서 복귀 시켜주는 거 모조리 다 이해 못하겠고 하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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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청소기 사려는데 중국브랜드 번역이 극단적이라ㅋㅋㅋㅋㅋ 고객 멱살잡고 침구까지 다 죽일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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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슬덩 상영관 많은거 아마 담주까지겠지...했는데 4월 아이맥스 얘기 나오고 추가 프로모션 얘기 나오고 배급사가 뚫어송태섭 수준으로 이 악물고 직진중이라 쓸데없는 내 고민 날아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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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조슈아
맛있는 녀석들 패러디ㅋㅋㅋ 밥심 중요시하는 로드 덕분에 아발론 왕성식당 밥 완전 맛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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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받침대 없으면 다리가 저리고 엉덩이와 꼬리뼈가 고통받는 사람으로서... 회사와 집에서 써온 가격별 발받침대 후기... 개인적으론 3번이 제일 사용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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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웨이홈 스포
시전자만은 기억했음 좋겠다
그에게 주어진 사명이 아니라 주어진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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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해포가 동시대 명작이라 일화도 웃김
팬이 다니엘(해리포터)을 일라이저(프로도)로 착각하고 싸인요청 ➡️ 민망해할까봐 "전 일라이저 우드가 아니에요. 사랑을 담아, 다니엘" 적어준 해리
팬이 마이클(덤블도어)을 이안(간달프)로 착각하고 싸인요청 ➡️ 홀홀~ 걍 이안이라고 싸인해준 덤블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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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맨VS와일드 베어그릴스 찍는 카메라맨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 보는데 한글 편집자가 더 미쳐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방의 잡덕 / 알림 🔕 / 요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