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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고 말 것인가. 거기서 멈출 것인가. 그 결과에 만족 하는가. 그것밖에 못하는가. 그게 최선인가. 하는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 말들..다 필요없다. 그럴때도 있는거다. 타인이 매긴 자신의 가치를 믿지 말자. 그 가치는 영원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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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의자에 살짝 구부정하게 눕듯이 앉아 소금에 볶은 땅콩을 씹으며 움직이는 관자놀이를 느끼는 것 만으로 평화로운 행복함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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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2daKAY 흐헝헌 ㅠ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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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_reds: @2PMagreement211
투피엠 멤버 중 누구지 알겠어요?ㅋㅋㅋ ” 준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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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keuJuneo: @2PMagreement211 헐 pic.twitter.com/hBf9vR68vU” 사자가 저럴 필요는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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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영원불멸한 것이 아니다. 선과 악,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일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 만큼이나 위험하다. 오늘 옳은 것이 내일이나 내년에 그른일이 될 수 있다. '거짓말의 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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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실의 힘에 대한 거짓말에 매달리고,거짓말의 힘에 대한 진실은 보지 않으려 한다." -헨리크 브로더(독일 문필가) '거짓말에 힘'에서 공감가는 문구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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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_nguyen412: omg, haha XD RT @sprite_cs: @2PMagreement211 어디서 많이 본 몸이... ㅋㅋㅋ pic.twitter.com/T9LSEORc8Y” 정말 디게 익숙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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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adapen: @2PMagreement211 ここ〜? ” そ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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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c_0904 '행복한 이기주의자' 웨인 다이어의 책이에요..^^ 힘내세요!! 괴롭히고 이간질하는 사람들은 그 만큼 자기 자신이 못나다는 걸 감추려고 하는 거에요.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맘이 좀 가라앉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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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내가 증오하고 질타하던 타인의 모습들이 인간으로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나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운하면서도 안정되는 묘한 기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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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nsghek: 신사동 가로수길 ACE PIZZA RNBpizza 강추 ㅋㅋㅋ 조한쌤 잘먹구가요 형수님도 감사합니다!! ”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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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완전한 독립이란 있을 수 없고 순수하게 나 자신만을 위한 행위는 없다. 욕구와 행위는 타인의 시선을 생각하는 나로서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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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읽고, 우리가 보는 세계는 이미 의미가 부여된 것, 다른 이로부터 해석된 것들을 받아들이면서 재해석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해석된 세계로부터 개인의 해석이 아닌 해석된 세계 자체만을 받아들이길 강요받는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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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계를 해석하기 이전에, 세계는 이미 우리에게 해석된 것, 상상된 것으로서 주어진다. (중략) 우리는 해석된 사물을 체험하므로 우리 세계에 등장하는 사물들은 그 무엇보다도 해석자인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드러낸다.
'언더그라운드 니체'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