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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 트윗 주의)
그저께인가 엊그제인가 꿈을 꿨는데.. 영어로 나름 유창하게 누군가에게 말할 준비를 하면서 그 내용을 체크하는 꿈을 꿔서 일어나서 다시 해보려니 머리에 주름이 사라진 것처럼 멍하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영어 잘할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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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ilac 수염난 얼굴은 어떨까.. 하고 기르다가 친한 형이 포토그래퍼라서 찍어달라고 그랬더니 일이 커져서 이런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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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잘 있나.. 부산이 잘 맞으려나.. 이거 예전에 뭐 찍을 때 였더라.. 아무튼 준호 촬영하는데 몰촬.. @dlwnsg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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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깨서 뜬금없이 지난 사진들을 보는데 택연이형이 있어서 .. 이게 언제더라 미국 갔을 땐데... 아 보고싶네 저런 눈빛으로 사람들을 보니까 사람들이 심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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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고화질은 아니지만 폰에 있는거 올려요..^^ 오늘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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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nsgh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치 할 거면 말해 어디까지 가능한지 날아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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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wnsghek 부산 함 가야지~~ 가서 우리 쭈노 회 한 접시 사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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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사이코패스의 1인칭 시점. 읽으면서 계속 어떻게 이렇게 쓸 수 있을까 하고 감탄의 연속이었다. 상황이 생기면 그 때 느껴지는 감정과 생각 그리고 행동까지 어떻게 이런 디테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며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날 뜨겁게 달궈놓은 상태로 이끌었다. 꼭 읽어봐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