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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내가 아는 96년생 중에 아직도 이 말투 쓰는 거 둘밖에 없음 그럼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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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삭 댓글 대신 인스타스토리를 택함(도깅이의인스타개설을홍보하고싶은목적으로짐작됨), 그러나 아이디 태그는 하지 않아서 보는 이가 직접 한자한자, 아이디를 보고 따라서, 검색하는 시스템 💕
미친건내가아니라승석이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