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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광기: 손톱
진짜광기: 11살 제자 화장실 가라고 처음 만난 남자 목 조르는 레이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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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겐아라타카
거의 모순으로 만들어진 인물인데 그래서 오히려 가장 인간미 있는 캐릭터 같음
특별함을 꿈꾸지만 가장 보편적인 기준에 미달되는 삶도 싫어서 뭐든 열심히 따라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진짜 미워할 수 없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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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쌤: 세리자와 키? 중요하지 않음
본즈: 세리자와는... 크게...
동인: 세리자와 팔척장신...
원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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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모브 생일축하해
모브 생일원고 러프^.^
(언젠가 완성본은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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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화이티 보는데 원작모브는 정말 진짜 그냥 온 표정이라서 너무 웃겨 ㅜㅠㅜ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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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너무 좋은 게 에쿠보 충분히 싫으면 그냥 가도 되는데 레이겐이 너무 시무룩해 보이니까 장단 맞춰준 거잖아ㅠ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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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겐은 근데 진짜 아무도 믿지 못하나봐 ㅓㅜㅜㅋㅋㅋㅋ
레: 그만두지마~ㅠ
몹: 계속 해야징
세: 계속 다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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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정말 좋아합니다 ( ᵕ ᵕ̩̩ )
초능력을 갈망했다면: 리츠
힘에 도취한 청소년기: 테루
사람을 멀리하고 고립되었다면: 세리자와
누군가에게 이용만 당했다면: 모가미
남을 깔보고 힘만 의존했다면: 토이치로
친구 없는 잘못된 이상을 가졌다면: 에쿠보 twitter.com/soultalgok/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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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이 부분이 너무 좋았는데 애니팀도 같은 마음인지 힘낸 작화에 앞머리 넘기기 까지 넣어서 움직이는 레이겐으로 보니까 더 좋았음 ...
초능력이 만능이지 않음을 아는 무능력자는 정말 고자극이다
본인에게 없는 힘을 가진 마음을 이해하며 곁에서 있어주는 스승이자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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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브가 레이겐이 혼자 제령을 못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는 이 복선 부분 정말 좋아함
모브의 따뜻한 벤츠력과 자상함이 느껴져🥹
리퀘 사담 덕톡 등등 스핀으로 편하게 남겨주세용 (˶ ᵔ ᵕ 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