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린☕️🥞ううりん(@wwrin_k)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동인지는 노동력대비 비효율의 끝판왕이라는 것에서 오히려 역설적으로 강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진득한 순애의 결정체입니다 그렇게 저는 남의 생명력 액기스를 빨아먹고 불로장생을 얻게 되었으며 다시 동인지를 그리는 것으로 기껏 얻은 기력을 모두 탕진하고 말았습니다 BIG LOVE의 순환고리
같은 동인 그레이존내인데 어째서 동인지보다 동인굿즈류가 NG분류되기 쉬운지에 대한 글. 한국 동인들도 번역기를 돌려서라도 원글 읽어봤으면 . 짧게 요약하면 모든 2차는 기본 저작권자의 호의로 용인되는건데, 굿즈류는 동인지와 달리 비공식 구분이 어렵고, 특히 공식과 '상업적 경합'을 하게되기 twitter.com/makima_dc/stat…
머리속에 샨티 생각밖에 없네...
동인얘기 뜨겁네 일본기준 통념적으로 유료발행 NG가 맞아요 행사참가처럼 시간과 일정을 빼고 제작비용을 들여 진행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무한하게 팔 수 있다는 점에서 행사참가에 비해 영리성이 훨씬 크다고 판단되기 때문임 실제로 오프행사만으로도 오오테는 생계가 가능한 시장규모인데
피아노조 어떻게 안 사랑함 (CP 아님)
#토우아키_전력_60분 주제 : 스티커사진 귀여운 주제 감사합니다🥹💕
텐마남매와 명예텐마 낙서(그냥사심)
유료발행? 당근빠따 미친 돈이 되지... 충분히 이해되는 금지조항이라고 보임. 그런데? 한국으로 오면 또 상황이 똑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봐요 저는 왜냐면... 한국은 동인지 시장이 너무, 너무 작기 때문에...🥹 생산하는 사람도 소비하는 사람도 작고 장르의 유행 주기도 짧으며 통판은 산파적이고
팬케이크가 되어가는 중🥞
🥹 토우아키 . . .
시노노메 남매 (CP아님💥)
때문에 더이상 무해하지 않다는 이야기. 한국은 초기에 저작권자와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저작권의식이 희미한채 문화가 형성되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주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최근에는 국내장르가 흥하며 그렇지도 않게 되어서 더더욱 의식해야할 부분이라고 봄.
근데 진짜 맥이 한 번 끊겨서 다시 원론적얘기 할 필요성은 느끼긴 해 아주아주 기본적인 것들... 공식 로고나 이미지를 쓰면 안 돼요 유출 공유안돼요 공식과 상업적 영역이 겹치면 안 돼요 연성러로서의 자아와 이득만을 취하면 안 돼요 적극적 영리추구 안돼요 가이드있는 장르 외 공식문의 안돼요
다만 그레이존이 늘상 그래왔듯 왜 이 불법 저작권스틸창작물세계에서 동인이 왜 용서받아 온건지에 대한 고민은 많이 해봐야한다고 봄. 공식에 대한 예우와 팬덤지속의 도움이 될만한 방향, 공식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영리성을 억제하는 등의 문제를 항상 염두에 두고 덕질을 해야 됨.
☕️🥞
중고거래는 더더욱 희박함... 규모상 애초부터 동인지로 영리를 추구하기 훨씬 어려울 뿐더러 무엇보다 한국은 온라인 발행을 배제하면 그냥 동인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사라지는 형태가 되어버림... 일본같은 경우 늦게 입덕했거나 매진 혹은 일정상 놓친 동인지를 중고샵에서 구할 수 있지만 한국은
イベント用のポスター描きました!❣️ ポストカードでも作って無配する予定です…! とーあきプチのテーマ、とても素晴らしい…🤵‍♂️👰‍♂️
동인지를 구할 수 있겠습니까...ㅠㅠ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식에서 NG때리면 넵. 하고 꾸벅 인사하고 나오는게 맞지만, 아직 동인을 배려해서 그레이존으로 열어두고있는 곳이라면, 한국은 한국 사정에 맞춰 동인활동을 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
르이가 츠ヲr사 머리카락 만지면 실질 𝓴𝓲𝓼𝓼라는 말이 너무 인상깊어서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