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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또봐
현장에서 전광판 보자마자 느려터진 인터넷 붙잡고 클립 따게 만든 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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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비니 요기 너무 따뜻하구 다정한 바부햄스터야...
하오형 기분 다운되어있는 거 눈치채고 형모해~ 형모해~ 슬쩍 말걸어보는데
속상할 때 누가 알아주면 괜히 서러워지잖아 그래서 하오 한빈이 말에 울먹여버리니까
햄비니 본인이 되려 당황해서 바부표정됨...
너무 따뜻한 아기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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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3센티 찹쌀떡이 주변 소녀들보다 머리통 하나씩은 더 있는 우뚝 솟은 180.5의 건장한 남성이란 걸 깨달을 때마다 새삼 놀랍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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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순발식 1위 후보 얼굴은 올타임 레전드야 조명 비춰져서 반짝이는 안광까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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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랑을 밀어야 하는 이유.txt
갈발과 흑발 모두 커버 가능(황호 백호 두가지 맛으로 말아주는 모에화)
사자자리 용띠 황태자 수저 물고 태어난 장하오라는 남성의 기백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
이 남자의 이름 “장호”의 호가 호랑이 호자였다네요...ㄷㄷ
결론: 그냥 호랑이가 간지남 장하오임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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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초부터 폭죽에 눈 살짝 찌푸리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휀걸들 여유롭게 둘러보는 게 너무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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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어디 영상이 업로드가 되면 공트에 링크 달고 같이 올려주는 게 예의 아니야?
정말이지 내가 허겁지겁 떡밥 찾아 삼만리를 해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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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래랑 손 크기 비교하고선 본인 손을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시는데 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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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가 연습생 생활 외로웠다구 하니까 멤버들이 이제 우리가 있다고 해주는데 너무 따수움... 아 제베원 최고야 🥹❤️
약속할게 네 손을 절대 놓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