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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내아기어떻게살아가!!!!하면서 지켜줄결심 하는데
말 넘나 잘하고 일 넘나 잘하고 살아서 그냥 결심만 한 빵재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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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저 고1 모의고사 55점 맞았어요..?
정말.. 죄송한데.. 그 점수 좋은거겠죠? 저 몰라요 한국 시험 어떻게 되는지 잘 몰라가지고... 근데. 엄청. 고생하셨겠죠.. 고생하셨어영 푹 쉬세영 뇌가 얼마나 아팠을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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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야 내 채팅 읽어준다면 마음이 사르르르를ㄹㄹ르르 녹을고같아 한번 읽어줘
..
마음이 사사르르르를르ㅡ르 녹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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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에는 안개꽃 좋아하는데 이유가
<많은 꽃들 사이에 안개꽃 있으면 누가 꽃 위에 눈 던진 것 같아서...>
하ㅏㅏㅏㅏ 안개꽃이자식 영문명도 baby's breath 라서 하니랑 개잘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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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거 오히려 하니가 고양이=해린 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신경쓰고 이런 장난치는거라 대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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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주에서 온 야생의 여자아이
안씻은 딸기를 먹음 (근데 너무 귀엽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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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윗몸이 안올라오고 고개만 까딱이는데
되게 열심인척해서 하마터면 속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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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이런영상이다잏노..아기나왔다가 쇼넨나왔다가 갑자기 여자나와서 엥.햇는데 저러고 바로 오징어모자써서 안심함
누나팬 식사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