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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제작진한테 이름만 말해도될텐데 나이까지 소개하는 아기들을보아라.. 너무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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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이는
17살에아저씨개그를 툭툭 던지면서
옆에사람들이 굳어가는얼굴을보임에도
민망해하는구석이1개도없어서조음
주변인들의 반응을 딱히 바라는거같지도않음 그냥평온하게말하고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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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논쟁 얘기하는거만 잠깐들엇는데
남쟈친구로 언급시작한걸 굳이
연인으로 돌려서얘기해주는 민지쿤의 배려심넘치는행위에 여자버니즈 웃겨서임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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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봐도 백번좋다 이 흐름이..
언어 배우기에 최적의환경
나도 아이돌영상만보고잇엇는데 갑자기 대상받은지현우처럼 얼떨결에 영단어외우고 유식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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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레전드귀여니소리하는데
해린이만 오글거려하고
몇몇은 한귀로듣고한귀로흘리고
하니는 알아들은거같지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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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쥐콩만한아기귀요미녀석
소극적인학생 연기하다가 몸집만한망치들고나타나서 이얍기합넣는거때매 웃음꽃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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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팥죽을 초코죽이라고 말해도 한국말 고장낫다고 해도 이상한말로 생각안해주는 소녀들이 좋음.. 하니같은 사람한텐 어케 대꾸해주냐에따라 차이가 크다고생각하는데 저애들은 고장?그러면 켜줘야지~고쳐줘야지~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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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토시오 하나 잇고
아래에 이토준지걸작집소녀 보여요 twitter.com/uarethe6est/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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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안심심할거같음 지루할틈이없을거같음 보통사람이 에너지 50쓸동안 혼자 5000쓰고방전돼서 밤에 개꿀잠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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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민지랑 하니 보면서 세상에서 동갑내기가제일좋아짐
이런게 찐친
이런게 시트콤
이런게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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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짱 버니즈들한테 속마음 편지 읽는데 긴장해서 발음 다틀림ㅜㅅㅂ개기여움
버느,버러지 (으엉?
버니지들.. 햇다가 울면서 코 띵똥받음
누나팬 식사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