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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이 어뜨케 생각이 너무 깊어ㅜㅜ 흑흑 팬들이 에이티즈를 좋아하면서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는 걸 느끼고 있었고 사진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해서 무료로 진행했대
본인도 음악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라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준비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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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홍중…
예체능 같이 계속 창작하고 도전해야 하는 직종의 힘든 점? 얘기해달라고 했더니
예체능이 아니더라도 그냥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도 계속 각자의 도전을 한다고 어떻게 보여지는지만 다를 뿐 다 똑같은 것 같다고
자기가 열심히 준비한 결과물에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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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녹 간 친구들이 줄 서러 가다가 차에서 내리는 홍중이 봤다고 얘기해줫는데
진심 얼굴 보자마자 김홍중이드아아아악!!! 하고 괴수마냥 비명 발싸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자하고 젠틀하고 잘생긴 얼굴로 손을 흔들며 인사해주다… 아니 인사를 베푸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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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 홍중이 도슨트 있으니까 무선 이어폰 챙겨오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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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특강은 걍 김홍중 들어라
떡밥해석 ㅈㄴ 조졌는데 a+ 나왔으니까 twitter.com/zzpolaroid/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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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댕쭝디 오늘 개커여워 후배분들 나오면 말한마디를 해도 넘치는 여유. 연륜. 이런 게 있어서 가만히 잇어도 아이돌 대마왕 아이돌 군림자 선배님들 같앗는데…
선배님 나오니까 전교회장 센빠이한테 케이크 주는 여고생 돼서 잔뜩 수줍어하고 긴장하고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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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중타임 1주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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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싸이렌 소리 ㅈㄴ 크게 나는 거 ㅆㅂ 정부에서 단속하는 싸이렌 같은데 그 다음에 바로 오는 가사가 break the wall이라서 ㅈㄴ 혁명의 시작같음
저 break the wall 부분이 소리는 없는 가사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떼창으로 비로소 완성되는거임 이게 진짜 혁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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