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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고저쩌고 비행기 결항되고 오버부킹에다가 또 연착에 연착을 더해서 호텔도 못 가고 공항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뽀글뽀글한 머리 피고 8시 20분에 출발해서 쇼장에 8시 55분에 도착하고는
😇 : 그래서 즐겁게 쇼를 했습니다
😇 : 재밌었어요
아 진짜 탄성나와 ㅋㅋ 이게 윤정한이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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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시상식 연말무대의 매력 중 하나가
옷 갈아입을 시간 없어서 곡 분위기와 상반된 의상으로 하는 무대 < 라고 생각하는데요
- 숨이 차 (가죽 + 초커) 의상으로 하는 어쩌나
- 돈키호테 (가죽 + 케이프) 의상으로 하는 월드
저는 이 2개를 제일 좋아해요
사유 : 정한이가 또 잘함 ♥ twitter.com/i/web/stat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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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완전 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