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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전제되어있는 결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도시에서 '결혼'을함
도시에서 '자식'을 봄
남편과 아내 둘 다 '살아'있음
손주를 볼정도로 '장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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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생각난 건데
전 4챕 중까지 밀었을 때만 해도 동랑이 우린 다 걔한테 죽어서 박제당할 거야 이러길래 구보가 동동이랑도 친한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하나도 안 친해서 당황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별로 친하지도 않은 깍두기가 갑자기 칼 들고 자길 죽이려고 각 재고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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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마엘이라는 표현이 너무 좋아요
우육면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조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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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이 모든일의 원흉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이상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문제는 영지형 같다....유리창 보고 어떤 결심을 한 애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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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야 저기봐
코뿔소팀 지나간다
8: 작게 말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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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뚱쭝하다 하지마세요
자꾸 그러면
뫼르소 충격받아서 오늘부터 식단합니다
이러다가 로쟈랑 히스한테 밥 한숟갈씩 나눠주고 식사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