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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긴토키의 쭈굴쭈굴한 꼴을 너무 조와함… 구석탱이에 콕 박혀있는 은빛 털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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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가 자꾸 소 우는 소리를 내길래 뭐임 햇더니만 푸딩 음미하는 은발 녀석 소리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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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쳣냐고 1분 내내 쳐웃다가 눈물 뽑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혼 진짜 도라이 만화 (조은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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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긴토키 지대 잘생김… 턱 괴고 있는 것도 좋고 여유만땅 웃음도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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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들 이 비바람에도 담배 피러 가길래 대단하다… 하고 잇엇는데 생각해보니 어느 만화에선 흡연 위해 우주 간 놈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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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 긴토키와 악착…이라는 단어가 공존한다는 게 너무 좋음… 대충 살지만 치열하게 사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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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경찰놈들이 너무 웃김 비명 지르면서 깔깔거리고 있으면 꼭 한술 더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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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꾸역꾸역 제복 입는 남성… 더위타파 위한 최선의 방법이 단추 풀기인… 이 고자극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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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다 보고나면.. 사랑이 충만한 상태가 됨,,, 걍 결국 사랑이엇음… 온갖 형태의 사랑이 나를 눈물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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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 이 녀석이 “백야차”라는 이명을 달고 살았다는 것이 … 너무 자극적일 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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