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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도 지비지비 범규에 머물러 있는 이유… 그냥 비하인드나 무대를 통해 나오는 범규의 모습들이 너무 하나같이 고자극이였음…
곡 테마 특성상 다크해서 어두운 옷들로 코디된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함께하는 악세사리들이… 진짜 날 도라버리게 햇음..
Ex. 장갑이라던가 넥타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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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씸 이거 너어무 기야움…
모아붕이랑 묭…(빤히) 하면서 눈싸움 하다가 모아붕이 빵 터지시니까 눈썹 씰룩 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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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규우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걸쳐 앉을 때 맨날 두 다리 흔들흔들-
하는고 진짜 유치원생이 하는 거 아니냐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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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아무래도 동빠퓨 최범규를 너무 사랑하는듯
범규 눈에서 보이는 독기가… 내가 너무 좋아하는 포인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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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가 코디한 사복들… 특히 캐쥬얼 한 옷들과
옆선이 찍힌 사진들 하나같이 너무너무 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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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장발규…도 많은 모아분들이 조아하는 이유가… 루저러버만 낼 수 있는 특유의 광기어린 분위기와 범규 장발의 처연미가 만나 시사하고자 하는 바가 너무 극대화 되어 보여졌던 게 이유였던 거 가틈…
솔직히 범규처럼 장발 이렇게 찰떡으로 어울리는 아이돌도 처음이엿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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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둥 좀 봐,,,,ㅜㅜ 꽃가루 후 불고 남은 것들 빤히 쳐다보더니 완죤 애기처럼 하늘로 슝 날림…. 진짜 우카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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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단짝즈 너무너무 사랑해,,,
항상 이 시점만 되면 미모 리즈 갱신이엿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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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를 둘이 이어야지… 졸지에 알 한 개밖에 안달린 체리됨
말랑동글 짱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