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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原順 'Sons'
「사랑이라는 거…… 굉장히 기분 나쁘네요
아무데서나 데굴거리면서
그것만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니
좀…… 역겹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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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죠죠온에 냈던 디오죠나 책에서 좋아했던 페이지들이랑…… 자투리에 들어갔던 만화예요 (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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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지인한테 선물로 그려줬던 죠르미스. 거의 10년만에 스크린톤 썼던 건데 꽤 재밌어서 오늘 또 수작업이나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그렇지만 제대로 톤나이프를 안 썼더니 톤이 우글우글해진다…….)
힐끼｜성인｜모든 알림🔕｜ I+H:: @nyaong_CM 💝🎁｜⚠극도의 자기방어오타쿠입니다. 서치 중 못 보는 건 블록합니다. 그러나 당신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