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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기 보고싶어… 이 날 사복차림 평소에 맨날 입던 양송이아방방룩이랑 완전 달라서 넘 새롭고 기특했는데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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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180125 서가대 정국이 봐봐… 난 진짜 정국이만큼 까만 목폴라 잘 어울리는 남자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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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키스 하고싶다는 아미웅니 무물에 냅다 우우우움뫄! 하고 뽀뽀해주는 남자가 내 최애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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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골격마저 타고난 남자
머리부터 발 끝까지 뼈 하나하나가 다 예쁘게 생겼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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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팔꿈치에 복숭아를 달고 다니는 남자가 존재함? 정국이 팔꿈치 분홍색인게 진짜 너무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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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너무 아끼는 갓기천사보송꾹이 셀카들.. 나한테 정국이는 아직도 아기인데 사실은 다 큰 이십대 중반 남ㅈr.. 라는 게 느껴질 때 마다 가슴이 너무 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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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뭉클해… 이 여자도 불면증 때문에 밤에 한참을 누워있어도 잠 못들고 우울증 때문에 햇빛 안보고 하루종일 집에 처박혀 살았던 여자라 찡함 max임 지금ㅜㅜ 걱정해주는 형아들 마음도 넘 따숩고ㅜㅜ 정국이가 밤잠 안설치고 푹 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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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얼굴 진짜 미친 거 아니냐고.. 정국이 진심 개효자다 본업 천재인데 얼굴로도 맨날 감동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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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구기 푸들시절.. 아 귀여워 꿀렁꿀렁 웨이브 하는 부분에서 느껴지는 정국이 특유의 부드러움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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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는 11년차인데 아직까지도 팬들이 이름만 부르면 뒤돌아봐.. 절대 그냥 지나치지 않아ㅜㅜ 꼭 멈춰서 뒤돌아보고 무슨 얘기 하는지 들어보려고 해 그리고 마지막엔 늘 정성스레 인사해줘 1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다정한 사람이야 twitter.com/mandarin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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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들리는 소리가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아기 정구기 우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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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질 듯 무대를 하고 일어나서는 관객들한테 몇 번을 고개 숙여 인사하던 널 잊을 수가 없어 정국아…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다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던 너까지 모조리 기억해. 최정상의 위치에서도 늘 최선을 다하고 감사하는 너의 모습에 나는 어김없이 더 큰 사랑을 주겠다 다짐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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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 불타 정국인데.. 무대를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해서 홀린 듯 보게 됨 무대로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거면 말 다 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