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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가 슈아 차쥐뿔 보고 죄를 많이 지었대 ㅋㅋㅋㅋㅋㅋ 정작 슈아는 몰랐단다... 심지어 충격적이었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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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이번 생일에 발리 갈까?
여보 설거지 내가 다 했어
죽을게요 ㅆ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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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술취하긴 했는데 열심히 만들긴 했어 좋아해 줬으면 좋겠어 <<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그런 멘트에 여자들이 껌뻑 죽는 겁니다 조슈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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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마지막까지 스파게티 먹다가 도겸이 먼저 나간 거 뒤늦게 눈치채고 화장실 간다 하면서 도망감 ㅋㅋㅋ 스파게티가 슈아 원픽이었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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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도장 찍는데 어떻게 발라요? 하더니 완전 꾸욱 눌러서 흔적 남기고 바로 쓱싹쓱싹 지움.. 너무 힘든데 어떡하죠 진짜 유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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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조아강아지 진짜 가기 아쉬웠나봄..
저 같으면 그냥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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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눈에 손 갖다 대는 거 보고 기겁함
술도 마셨을 텐데.. 따끈따끈 하겠다...
나였으면 설레서 술 드링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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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근데 약간 제가 미드에서 많이 본 얼굴상이에요
🦌 아 진짜로~
👤 약간 미드상이시잖아요.. 미드에 진짜 남자 주인공 옆에서 여자 주인공을 교란시키는 그런 서브남주 스타일.. 그런 얘기 많이 듣죠?
🦌 어~ 처음 들어봐 ᴖ◡ᴖ
슈아 영지 티키타카 너무 웃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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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다 도겸이 토크하는 와중에 조슈아 발렌타인 맛있다는 한 줄 평으로 포커스 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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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지러 슈아 카메라에 안 보여줘도 된다고 하면서 영지한테 준 선물이 직접 만든 비즈임... 진짜 이 다정한 남자야.... 또 영지는 비즈 세트 선물로 주고 진짜 따숩다...
You can do it. You got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