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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2 #김채원 #LESSERAFIM
18년에는 너의 꿈을 응원했고, 19년에는 너의 성장을 기대했고, 20년에는 너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고, 21년에는 네가 새로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너를 힘들지 않게 하기를 바랐던 것 같아. 22년에는 네가 지금까지 해왔던 게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해주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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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채원이가 우리에게 기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시기가 드디어 우리 앞에 다가왔네😊 데뷔 진짜로 축하행 채원아🥳💕
#김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