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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모가지 확확 꺾어버려서 머리 스프레이로 고정해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어지는거 너무 감동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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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트를 드디어 정면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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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좆되..
친절하게 신발 벗고 돌려차기해준다는데 ㄱㅊ그냥 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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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지자식은 얼마나 이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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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무뇌충이라 웬만한거에 타격 없는데 남들 하루종일 싸우고 울고 이게 축제인지 장례식장인지 보고있는 나까지 우울증올거같은데 당사자들 생각하면 넘으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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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바이트미 노래 존나짧아 미친새끼야 컵라면도 못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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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 이렇게 아름다운 파트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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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하니까 자동반사적으로 선풍기 갖다대주는데 여자 반밖에몰라서 바람땜에 앞머리 붙잡고있는건 아랑곳하지않음. 존나웃겨서 울름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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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의한순간 1초빼고 집요하게 따라붙는 눈빛때문에 지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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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남자가 이렇게 쳐다보면 너네 좋아하는거니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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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로 빠지면서도 객석쪽 끝까지 쳐다보는거 존나 압도됨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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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재생 해봤는데 원트윗 취소함 twitter.com/yangchan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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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졍원 라이브도중 바지내려가서 속옷차림으로 진행하는 섹시라이브될뻔한거 존나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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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습실갔는데 중학생이 춤 이렇게 추고있으면 그대로 뒤돌아서 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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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픈 약 3000명의 성난여자들 앞에서 다른여자랑 섹시댄스 추기 직전 심정 궁금해져서 심층인터뷰 해보고 싶어짐 엄마가 너 집에 와서 봐 했을때보다 심란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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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졍원 글쓸때 비유.은유.무슨심금을울리는단어 이딴거 안쓰고 일기식으로 지 경험+생각 필터없이 한글로 출력하는데 그래서 내가 뭔 얘 일기장 훔쳐본거같고 교과서 구석에 몰래 내 이름 낙서해놓은거 발견한거같고 어쩌다 진심 알아버린거같고 ㅈㄴ마음에 와닿는거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