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능란벽(@xixisonson)さんの人気ツイート(リツイート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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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소나무취향을 가진 건 아니기에 역대 최애를 모았을때 별다른 공통점이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이 느끼는 그들의 희미한 공통점을 찾아보는 일...은근히 재미있음 나같은경우엔 투디최애를 싹모아보면 외모엔 공통점이 없지만 다들 하나같이 친구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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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 난말야.... 더퍼스트슬램덩크를 '원작 진도를 만화책으로 정확히 산왕전 중반까지 달린 뒤 경기 결과를 모르는채로 그날 저녁에' 관람하러 간 사람이다 그래서 진짜로 중간에 북산이 질줄알았다 이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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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렌즈 오프닝 - #능남 ver - 들어보세요 00:00 ── 아 능남능남 ── 06:07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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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슬램덩크에서 어디가 제일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양호열싸우는장면이래 ㅅㅂ농구하는장면도아니고 농최날 정대만 스토리도 아니고 '양호열이싸우는장면' 아버지: 크으 어렸을때 보니까 양호열이가 진짜 너무멋있는거야 벽: 근데사위로는들이기싫다면서 아버지: 장난하냐그런양아치쇠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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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존프레스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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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바 능남인지 미친인지 의자놔두고 다같이 바닥에앉는거 웃겨죽겠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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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가 단상올라가서 산양은내가물리친다!!!!!! 대국민선전포고쑈 직후에 치수가 심판한테 사과하면서 이녀석 농구시작한지 네달밖에안됐다고말하는거 곱씹을수록 왜케웃기지진짜 농구시작한지 5분된사람도 경기중에 단상에올라가서 고함지르면 안되는거정도는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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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넘게사귄 백호소연 소연이가 깜짝프러포즈 하고싶대서 치수랑 같이 열심히준비하는데 너무 긴장한 채소연 준비해둔 와인한잔마시고 바로기절함 근데갑자기 백호들어오는바람에 채치수가 하트촛불한가운데서 가.. 강백호.. 내. 내 매부가되어라. 하고 얼레벌레고백함 아이거원본짤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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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이저하는사람들은 원래 씨피명언급없는 2차를 보면 어차피 내 씨피겠거니 하는 거임? 원작자의성향파악을위한 바이오확인절차도없이? 그래서 인알로씨피명언급하고 끝내주는식사를즐기곤하는거임? 이런 없는집곳간및벼룩의간수탈. 더이상두고볼수없습니다모두일어납시다. 그리고다시앉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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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의 북산 2행시 북: 북산이 산: 산왕보다 낫다 송태섭: 산왕애들어떡해 권준호: 야 산왕애들 난리나게... 정대만: 다.다시해본다. 북: 북끄럽긴한데 산: 산왕이더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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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그런게좀있음 공식과는 아무 관련 없으나 팬덤 내에 퍼진 오보 혹은 존잘의 2차날조가 만들어낸 제법 달달한 동인발 설정을 누구보다 맛있게 집어먹는 자아와 동인발 설정이 공식발인 것처럼 떠도는것을 봤을때 분노하는 자아는 분명히 동시에 공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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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잘못된 만남 - #덕규대협 #정환대협 - 들어보세요 ♡ ⁺ . ˚ ⁺ . 00:00 ─── 🐟🎣🚛 ─── 04:07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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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보면서 러브로켓 들으면 가성비 더세컨드 능남극장판 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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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アイドル(아이돌) - #윤대협 - 들어보세요♡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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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도한게 아니고 원래 끝까지 읽으려다 만화카페 시간이 다되는바람에 이렇게됐다는게 오타쿠신의축복을받았나봄 영화에 자세히 안 나오는 전반분량은 만화책으로 다 보고간것도... 신현필이 누구고 왜 중간에 들어간건지까지는 읽은채로 영화보러간것도... 늦덕을위한 오타쿠신님의 축복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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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농담으로 전학간다고했다가 유감독 쓰러지는바람에 부원들한테 개혼나는 윤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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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남 샤워실에서 사람패는소리나서 놀란유감독이 헐레벌떡 들어가보면 방금 샤워끝내고 옷갈아입고나온 변덕규가 거울앞에서 스킨바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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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황태산 얼굴만보면 그 누구보다 저는아이돌이아니고 아티스트에요. 같은소리 하게 생겻는데 절대로그런말안함 박수만쳐주면 팬싸도중에 공중제비도넘어주는 이시대의참인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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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존프레스 존나잘버티는송태섭 생각하면 함박웃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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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음 슬램덩크 정주행할때 북산능남 전까지는 애니로봤었는데 상양전시작할때쯤 옆에서 같이보던 아빠가 갑자기 벌떡일어나면서 성씨문중에서 제일 알아주는 유명인사다. 라길래 아 집중하는데 갑자기뭔소리야 했는데 상양고센터.성현준. 일케나와서 존나어이없었던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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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봐요 존프레스의 숲 연장전 ver. (feat. 리듬타는 송태섭) twitter.com/xixisonso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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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유감독에게 깨지던 어느날의 윤대협... 하하핫 웃는 대신 조금 쓸쓸한얼굴로 감독님.. 저도 칭찬받고싶어요. 하고 저벅저벅 사라지는바람에 유감독 손톱 물어뜯으면서 밤잠 설치는데 그날 만우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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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에 슬덩애들 꼭 부에 세네명씩은 샤워하면서 자기 근육을 흐뭇하게 감상하는 녀석이 있음 그리고 능남의 경우엔 황태산이 이 분야 최강자임 샤워하다 말고 거울에 총도 쏜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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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 진짜 아름다운듯 패스를 신들린것처럼해 보지도않고 그냥 그자리에가있어 근데 이런애들이 급식에 제육볶음나오는날 육상선수빙의해서 존나파쿠르달리기할걸 생각할때마다 휘몰아치는 매력에 정신이 혼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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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규: 미안해요그대를힘들게해서 미안해요파울다섯개먹고퇴장해서 ㄴ 윤대협: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