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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사토루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건 혼자 있을 때인데 고죠는 혼자가 외롭대
또 눈물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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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무서운 고죠 사토루..
당연함 여자한테 뺨 맞아본 적 있음
얘가 저 때아니면 뺨을 언제 맞아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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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지 메구미랑 개싸우다가 자기 아들인 거 알아보고 젠인 아닌 거 듣자마자 저랬다는 게 존나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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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님 속으로 아 원숭발언 좀만 참을 걸 이러면서 존나 후회하고 있을 듯
표정도 ㄹㅇ 미안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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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고전에서 추방 당했다는 게 존나 웃김
교주님은 그냥 자기 발로 주술고전 나간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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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가 유타한테 해줬던 말 이젠 유타가 다른 사람한테 해줌 이런 거 너무 눈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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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랑 어린애 두명 드는 거 힘들어하던 애가
이젠 80kg 넘는 남고생을 아무렇지도 않게 질질 끌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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