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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엉아 복근 깠을 때 반응 캐웃김
주저 앉을 정도까지냐고
입 저렇게 크게 벌린 것도 첨 봄
쭈들갑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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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녀 바지 인권 왜 이래
허리 커서 아랫배 아낌없이 보여줘
치골에 뚫린 구멍으로 속옷 다 보여줘
바지 고간도 허벌이야...
이래도 돼?
공공재한텐 인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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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백퍼 시스콤 있을 거 같잔슴 ㄱ-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면서 맨날 우리 주엱이가 우리 주엱이가… 애 취급… 게임하다가도 핸드폰 알림 확인하더니 나 간다 하고 일어나길래 야 미친놈아 이 판은 끝내고 가야지 붙잡는데 주엱이 독서실에서 나왔대 하고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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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충분하다 이제 그만 돌아오렴 twitter.com/gwakbaegi/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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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귀신인 줄 알고 졸도 직전에
자막도 숲 속의 귀신이?!
하고 존나 호들갑 떨고 잇는데
그거에 비해 임팩트 없이 등장해선 맹하니 왜옇왜옇왜옇 이러고 이뜸…
혼자 침착침착…
왜 소리 지르셔써옇 아깧
앟
아까 막 소리 지르시길랳 머 자븡 줄 알았는뎋
형 누나들 놀란 건 신경도 안 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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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면 안되는 것을 봐버리다
김형이 별로 만지지도 않았는데 윰찔… 하길래 역시 예민하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잖아…
김형이 분명 검지로 겨드랑이를 쿡 찔렀잖아…
검지로 겨드랑이를 찔렀어
왜?
그래놓고 아무것도 안한 척 너가 예민하다는듯이… 못 말린다는듯이 웃는 거야?
오안돼나미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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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오직 레이디
당신만을 위해
You만을 위해
你을 위해
키미만을 위해
썰타래 ㄱ
peing.net/ko/qs/11791079…
내가 아침에 버스를 올라타서 “두명이요” 하고 교통카드를 찍자 아저씨가 의아해하면서 넌 혼자탔는데 왜 두명 몫을 찍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지 “내 가슴 속에는 이주연이라는 한 사람이 더 있거든요” 추운 아침이었지만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버스안을 훈훈하게 데웠던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