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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왤케 웃기지
팬나이듣고 3살차이밖에 안나면서 골똘하게 생각하더니 오매나~이제 20살? 이러면서 그래 그때가 좋을때지의 얼굴을 지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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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ヽ
＼＼ Λ＿Λ
＼( ‘ㅅ’ ) 두둠칫
> ⌒ヽ
/ へ＼
/ / ＼＼
ﾚ ノ ヽ_つ
/ /두둠칫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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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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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L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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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최근에 골든구스 옷이랑 신발 많이 착용한다 싶었는데 다 어머니가 초이스하신건가봐 센스짱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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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너 옷 못 입는다 그러면 발끈하고 나만의 길을 걷지 않냐고 동혁이라는 아들은 바로 수긍하고 옷 싹 다 버린 뒤 어머니에게 옷장을 맡겨버렸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