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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끔하게 슈트 차려 입고 애교 폭탄 날리기 ..
하루의 스트레스가 싹 씻겨 내려감과 동시에 더 힘들어질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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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확실하게 그 장르에 발을 들이고 있었고, 10대 때부터 꾸준히 팝펑크를 좋아해 왔다고.
그리고 버논이 학교 축제때 밴드부 기타로 Sk8er Boi 공연 했었다고 함 ㅋㅋㅋㅋ !! 그 뒤에 중학교 때 팝펑크의 여왕에 대해 처음 들었고 그 때부터 쭉 에이브릴 라빈 팬이었던 버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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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느와르즈 춤춘거 더 가까운거 떳다 !!!!!!
둘다 민규 심폐소생술 해주는 시늉하다가 끝날때 맞춰서 춤췄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악수싸인까지 완벽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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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법 박자 다 안 맞아가지고 씨익 웃는거 봐 ... 좋아서 열받는 경지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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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이가 곱슬이 심해서 "매직"했다니까 수리수리 마수리뿅! 하고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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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인트로 부분에 눈 클로즈업 될수록 눈가에 멍이 점점 짙어지네 ..... 진짜 미쳤다는 말발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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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덕분에 힙합팀이 먹게 돼서 ㅋㅋㅋㅋㅋㅋ 힙합팀 두 먹짱 포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논이 동생 맞는데 진짜루 동생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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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이가 뽑은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가
Put a muzzle on me, I’ll spit in your mouth.
이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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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이 배웅회 후기 90프로가 외모가 말도 안된다, 눈예쁘다, 하얗다 등등의 칭찬이고 그 다음으론 하트해줬다는 후기랑 눈 계속 봐줬다는 거 많이 보이고
인상 깊은 후기는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냄새가 좋았다는 거랑 악겨하셨다는(?)분 있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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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논이가 와웅 하면서 막 핑핑이 소리 내니까 민규가 첨엔 가져가려는 거 다시 버논이한테 주는 장면 넘 조음 ..
그리고 나서 버논이 와웅 소리 따라하는 것까지 버릴 게 없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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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무대도 재밌게 잘 봐주셨습니다
🐻❄️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뭐랬나요?
🐻❄️ 아 ~ 제가 약간 묵음 처리가 됐나봐요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못 말한 거 넘 기여워서 계속 돌려봄 ㅠㅠ 잘 봐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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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프 칭구가 올려달래서 이것두 !!
주니는 카드 업뎃 시키면 훠궈 먹으러가자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
뒤에도 연달아 다른 멘트 나왔길래 두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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렢라 살랑살랑 부분에서 직캠 / 페이스캠 표정 다른 거 둘다 너무 좋음 무대 표정 천재
직캠 ver - 혀 빼꼼
페캠 ver - 입 삐쭉
You're who you choose to be ✴︎ #버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