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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무서운줄 모르는 최연준 찾으러 갔다가 별안간 이거에 개치여버림 아니 고민을 왜 저렇게 함? 진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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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최연준 존나 달아....... 내가 왜 이걸 이 구린 전광판으로 추팔해야하는건데 제발 이제 다같이 편하게 찍고 보자.. 바뀔때됐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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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큰일날까봐 진심 뮈친거같음,, 계속봐 걍
목소리 톤, 말투 그리고 저 말을 내뱉는 얼굴까지 돌겟어요오.. 헛헛하게 살짝 웃는게 킬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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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옷 좀 너무함.. 다가려져잇는데 근육하나하나 보이는 거 같음 ㅜㅜ .. . 아 난 링에서 여기가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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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다 좋은데 이거에서 머리터져버림..
방금도 터졌어
이 남자의 입에서 나온 그 단어
여자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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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준 몸 생리학 책에서 안퍼가고 뭐함? 지금 근육 어디에 뭐있는지 다 보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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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범규 따라하는데 한박자 느린거 너ㅜ너무너무귀여워..... 아 진짜 쭈뀨의 축복이 끊이질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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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에 이런너낌.................... 너무 보고싶음............ 쌩덮머인데 눈 보이는 흑발......
진작 안좋아하고 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