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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가 왜 이 회사 끌려왔는지는 점점 의문만 생긴다
그냥불쌍하잖아!!!!!!!!!!!!
내보내!!!!!!!!!!!!
특정수요층을끌어들이기위해끌고왔단게죄목내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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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스토리한국어풀보이스로하겠다는것도그렇고
배틀아나운서라는걸만들어준것도그렇고
더빙이얼마나게임오타쿠들의과몰입을돕는지너무잘알고있음
내가 생각하기엔 KJH이 옛적에 좋아하는 데도 공급이 적어 먹지 못했던 거나 한이 쌓였던 부분을 셀프로 살풀이하는 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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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이 싫단걸 어필하기 위해서 나머지를 다 쓰신 정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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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컴퍼니 해변 이벤트
희망편
-수영복 코스튬 가챠
-상쾌하고 청량한 일러들
-한정 이벤트 스토리
절망편
-땀에 젖은 시야와 상대방이 빼든 칼이 햇빛에 반사되어 번쩍이자 그만 총을 쏘고만 뫼르소
-포경선을 타고 떠난 이스마엘
-간밤에 폭우가 내려 외지에서 캐서린을 회상하는 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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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또 어디서 튀어나온건가 서치했더니 임종 직전 찾던 음식이길래 그윽하게 답변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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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아 다 읽었으니
변신 읽으러감
해당 만화는 원전 기반으로 상당한 축약을 거쳤으며 실제로는 좀더 웅장하고 긴장감 넘치니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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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는 참 이놈이 원작 그놈인지 의심가는 놈들이 많음
파우스트<진짜 대놓고 수상함 로고도 플라스크 속 뇌임
돈키호테<돈키호테 따라하는 누군가일 것 같음
홍루<왜 가보록이 아니라 홍루지
이스마엘<복수귀 속성이 누구한테서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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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컴퍼니는 애들 시점에 따라 부제가 달라지는 것 같아
돈키호테 관점:나와 11명의 동료들
그레고르 관점:나와 11명의 또라이들
료슈 시점:나와 11명의 예술알못들
뫼르소:11명 관찰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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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불쌍한게
옛날문학은 주인공이 남자든 여자든 간에 페어가 있는데 걔는 눈떠보니 벌레 주인공 되어서 벌레처럼 살다가 사과맞고 벌레같이 죽은게 내용임
다른 수감자들은 원작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나 결혼했어
쓸쓸하게 비참함 맥스 찍은건 걔뿐이야
나머지는 여럿이서 비참함 맥스 찍음
Lament하자. 죽을때까지 죄악 공명 잔혹 RPG하고, 지는 쪽은 끝없이 지옥을 떠도는 걸로. (Do not repost/use artworks) spinspin.net/h2white_s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