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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에고침식이란 단어 되게 이상하지 않음?
되게 소리없는 아우성. 안전한 죽음. 상냥한 고기망치. 친절한 안내자 베르길리우스. 같은 단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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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정출 후에 들어오신 분들 중 짬 좀 나고 프문세계관을 좀 더 들여다보고 싶다! 하는 분들은 지금 스팀에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Library of Ruina)'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림버스와 동일한 세계관 및 이전에 무슨 개난장판이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 게임!
추가로 w사인격보고 토악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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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를 망치지 않으려면 그레고르가 진심전력을 다해서 이럴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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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슈 말 유일하게 알아듣는 게 싱클레어인 거
묘하게 MZ해서 웃김
학창시절에 반 아이들도 료슈 씨 같은 말을 자주 썼었거든요ㅎㅎ
내.애. (내가 애냐?)
아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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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랑대사를봐
정화해주마!!도아니고
정화하라.....였나?<
이게뭔데
이새끼대업이고뭐고지가무슨말을해야하는지도잘몰라
너정말그냥방망이랑망치는같은타격뎀이라는이유로거기있는거아니냐??
같은타격뎀이라는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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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이랍시고 흉터중년아저씨 토끼모에화 끼워넣은 공식도 비범한데 1시간반만에 겨우 회복하고 토끼모에화... 꽤 괜찮아... 토끼부녀 귀여워... 하고 주섬주섬 집어먹는 프문 오타쿠들도 만만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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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애들은 프문인 이상 나중엔 반드시 가족이 된다...
근데 서로가 서로의 가족이 되기 전에 뒤지게 싸워도 보고 의견대립도 하고 매도도 하고 몇번 죽어도 보고 멱도 따보고 팀킬도 당해보고 배신도 겪어보고 비설도 강제로 까이고 에고침식코억도 돌아가면서 해볼 것이다
ㄴ사건이 너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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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버스 망하면 안됨
이런 캐릭터들 내주는 가게가 별로 없는 것도 맞지만 옷은 최대로 싸매고 살가죽은 최대로 벗기는 게임도 잘 없어... 그와중에 인간찬가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기는 곳은 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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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딴 꿈이 다 있음
돈키 춥다길래 로쟈가 졸고 있는 이스마엘 머리칼로 뜨개질해서 목도리 떠줌
근데 뜨개질하는동안 머리카락 속에서 자꾸 잃어버린 물건들이 하나둘 속출해서 이스마엘 머리카락 임시점검 당함
거기서 닭도리도 나와서 히스 닭도리 뒤집어 쓰고 닭소리 냄
그리고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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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메뉴...
과연 햄햄팡팡에선 어떨까...